하늘과 나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본문]창세기 28 : 12 -13 / 창세기 37 : 26 - 36창세기 39 : 19 - 23 / 누가복음 21 : 37 우리가 전도를 하고 생명을 관리하고 말씀을 전하고 자신을 하늘의 뜻에 맞게 변화시키고 환란과 핍박이 와도 견디며 끊임없이 신앙을 지키는 이유는 하늘과 자신과의 관계를 보다 가깝게 하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으려 노력하고 그 사랑과 믿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하늘 신부로서 하늘과 자신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매일 느껴지십니까? 하나님은 매일 도와주심을 알고 살아야합니다. 과거 역사와 성경역사를 보아도 하나님은 늘 의인과 함께 하셨고 절망가운데 이끌어내셨으며 반드시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악인은 심판하사 선과 악을 쪼개어 역사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뜻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셨습니 다. 때로는 고통가운데 깨닫게 하시며 눈물가운데 희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신다고 하는 사고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믿고 의식하며 신경써서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더욱 함께 하실 것입니다.어려움이 있다고 힘들어하지 말고 환란과 핍박이 있다고 주저앉지 말고 혼자 있다고 외롭고 쓸쓸해하지 말고 하나님과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외롭고 쓸쓸함으로 더욱 하나님을 찾고 섬기며 일체되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주를 더 깊이 만나고, 더 깊이 사귀어야합니다.모든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깊은 기도로 하늘을 대면하여야 합니다. 곤고할 때는 조용히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며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떠한지 생각 해야 합니다. 환란과 주변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하늘과 나와의 관계가 문제인 것입니다. 복잡한 환경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했지만 외롭고 쓸쓸한 생활을 할 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의 관계를 완전하게 하고 오직 그의 말에만 귀를 기울일 수 있고 선과 악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오히려 걱정과 초조와 불안감이 더해질 뿐입니다. 우리가 쓰러져있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늘 붙들고 지켜 보호하며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고 함께 하시는 주님인 것을 믿고 감사하며 가야 합니다. 그러나 각자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그의 일을 하는지에 따라 역사하심이 좌우됩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울고 웃으며, 하나님과 이겨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고,하나님과 행동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일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삶을 살아야 됩니다.하나님은 1초도 빠짐없이 매순간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의를 행하는 자가 있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있는지 늘 하늘 향해 마음과 머리와 영혼을 들고 있는 자가 있는지 항상 불꽃같은 눈으로 쳐다보고 계십니다. 쳐다보고 있다는 말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오직 하늘을 대면하고 주를 향해 머리 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