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c Walk by Joo Money

‘The economic walk’ with reporter, ‘Joo Money,’ from RGO 24… He picked up a pen and began to write to testify for God’s Providence history through economics by becoming a living book of economics. Would you like to walk with the Lord on Heaven’s beautiful, mysterious economic walking trail?

칼럼_연재칼럼_The Economic Walk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찬란한 별

인생을 살다 보면 별 생각 없이 사용하던 어떤 말이 온 몸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겠지만 나도 지난날 우연한 기회에 ‘칠흑 같은 어둠’이라는 표현을 온 몸으로 체감한 적이 있다.



사실 오늘날 옻칠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없기에 ‘옻칠처럼 검다’는 뜻을 지닌 ‘칠흑(漆黑)’이라는 단어의 뜻을 쉽게 가늠하긴 어렵지만, 그 말의 쓰임새로 보아 아주 어둡다는 느낌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몇 해 전 강원도의 한 동굴을 탐험했을 때, 당시 가이드는 깊은 동굴 안에서 모든 불빛을 소등한 적이 있다. 단 몇 분 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때의 칠흑 같은 어둠은 실제 물리적 시간보다 수백 배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꽤나 긴 시간이었다.



눈을 아무리 깜박여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한 줄기 빛만 있어도 그 빛이 길이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 옛날 전기가 없던 시절 밤하늘의 별을 보며 항해를 하던 삶도 머릿속에 그려졌다.


지도, 나침반, 육분의 같은 도구들이 없던 시절, 오로지 하늘의 해와 별을 항해의 기준점으로 삼던 바로 그 시절, 일출과 일몰을 통해 동쪽과 서쪽을 구분하고, 해가 지는 밤 북극성을 찾아 자신의 위치를 알아내던 그 시절의 모습이 떠오른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밤하늘에 총총히 떠 있던 그 ‘별’이 오늘날에는 하늘에만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지상에 내려와 TV와 스마트폰과 같은 기계 문명 속에서도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스마트폰은 마치 인생의 길잡이와 같이 여겨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과 길 찾기 앱만 있으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목적지를 쉽게 찾아가는 데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교육학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교수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을 가리켜 ‘길을 잃어본 적인 없는 세대’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이들은 앱이 없거나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쉽게 당황하기도 하고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지 못할 때가 많다. 더구나 앱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큰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가끔 GPS에 의존하다 바다에 차가 빠지는 사건이 보도되는 것은 그러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게다가 현대인들은 오늘날의 문명 속에서 또 다른 별을 찾기도 한다. 바로 TV와 스마트폰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별’, 바로 영화배우, 가수와 같은 ‘스타’들이다. 이들의 삶이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이 작용하면서 현대인들의 삶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실상 이들의 모습도 단지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이미지이고 복제된 이미지일 뿐이다.



그런데도 현대인들은 문명이 만들어낸 이러한 허상의 별에 갇혀 진정한 인생의 별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그 별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모른 채 생명의 길 대신 문명의 이기만을 쫓아 칠흑 같은 어둠의 길을 헤매고 있다.


그런데 정명석 목사님은 우리 인생의 길을 인도할 진정한 별은 바로 인생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신다.



즉, 메시아야 말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진정한 인생의 길, 생명의 길이 된다는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통해 제사를 드리고,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은 문을 통해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절대법칙이다. 이는 메시아가 하나님의 상징적인 몸이고 하나님의 일을 대신해주는 대표 심부름꾼과 같기 때문이다. 또한 메시아는 하나님께로 가는 생명의 길을 내기 위해 수많은 길을 닦았고, 지금도 말씀을 통해 생명에 이르는 길을 내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메시아가 아름다운 천국에 이르는 길을 만들어 놓았기에 메시아는 그 자체로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 되며, 그 길을 따라 수많은 계시자들도 직접 영계를 보고 와서 증거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지구가 생기고 처음 열린 성약 황금천국의 길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그 길이 신부의 길이기에 그만큼 어렵고 힘들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주께로 오는 길을 닦아야 한다고 역설하시며,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그 좁은 길을 따라온 자들에게는 휴거와 황금천국이라는 엄청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셨다.



과거 서양의 철학자 게오르크 루카치(Georg Lukacs)는 <소설의 이론>이라는 책의 첫머리에서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말처럼 어쩌면 현대인들은 인생의 길을 밝혀줄 창공의 별을 잃어버리고 불행에 빠져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을 생명으로 이끄는 길이 되어 주시는 정명석 목사님의 존재와 말씀이야말로 더욱 빛나는 별로 다가온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외쳤던 예수님의 말씀은 그 시대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심정 깊은 말씀이다. 그런데 그와 같은 무지와 십자가의 대속이 이 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십자가를 내려놓던 해 우리나라에선 평창올림픽이 열렸다.


그런데 당시 대회의 구호가 바로 ‘아리아리’였다. 이는 ‘길이 없으면 찾아가고, 그래도 길이 없을 것이면 길을 내자’는 뜻을 지닌 순 우리말이다. 새롭게 미래를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정명석 목사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길을 내고 계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이제 그 십자가를 내려놓은 지 천일이 지났다. 그리고 <주가 영원한 생명의 길이다>라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그 의미가 사뭇 깊이 다가온다. 동굴 속 칠흑 같은 캄캄한 인생을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의 찬란한 별,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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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1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