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평화의 왕 주 사랑 크리스마스

본문 .

[본 문]

누가복음 2장 14절

 

 

2000년 전 예수님은 육신을 가지고 평화의 왕, 구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약 4000년 동안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평화의 민족,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몰라보고 죽이려 했습니다. 결국 그 시대는 하나님께서 계획한 평화가 깨졌습니다.


성경 역사의 중심인물들이나 선지자들은 그 시대 구원을 위해 평화를 주면서 그 시대 왕같이 나타났습니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사사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기다렸던 시대는 그들을 불신하고 배척하고 학대하고 비난하고 핍박했습니다.


다윗 때도 하나님은 다윗을 평화의 왕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그렇게도 다윗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다가 전쟁의 날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쟁을 위해 기도해 주지 않고 돕지 않으니 이웃 나라에서 쳐 들어와 모두 멸해 버렸습니다. 고로 사울은 전쟁에서 패했습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내신 자가 안 도우면 평화의 역사가 깨집니다.


예수님은 죽어 희생하시면서까지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평화의 신약역사를 2000년 동안 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오셔서 땅의 사명자의 육신을 그의 육으로 삼으시고 역사를 펴 나가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가 그의 심정을 제대로 알고 세상을 위해, 자기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면서 연말을 뜻있게 보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육신이 되어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으로 맞이하며 그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가 주신 평화가 우리 삶 속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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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2/26/2011 7:44: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