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자기 할 일을 두고 안 하고 편하게만 사니, 편하기 위해 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결국 문제가 오고 고통이 오고 실패하게 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인 로마서 12장 11절을 보면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했습니다.
현대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최대로 자기를 편하게만 하려고 합니다. 고로 모든 시간을 편히 보내려고 자기가 마땅히 할 일인데도 힘들다고 안 합니다.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고 편한 길로 가기를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자기 편하기, 자기 기뻐하기, 자기 좋아하기’ 삶을 질주하며 삽니다.
자기가 편안하려고 꼭 들어야 할 말도 듣기 싫어합니다. 들으면 행해야 하니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편안하려고 꼭 봐야 할 것도 보기 싫어합니다. 보면 해야 하니 아예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편안히 먹고 놀고 자는 안일주의 삶입니다.
현재에 육적으로 영적으로 자기가 할 일을 안 하면서 편안하면, 현재와 미래에 고통이 옵니다. 편안한 삶이 가난하게 만듭니다. 육신이 편하게만 살고, 육신에 해당하는 운동을 안 하니 병든 자가 됐습니다. 육도 마음도 편하게만 하니 육도 굳어 버리고, 마음과 생각과 뇌도 메마르고 굳어 버렸습니다. 편안함이 결국 고통이 됐습니다.
자기에게 100% 행할 능력이 있어도 편하려고 70%만 행합니다. 그러니 결국 그 영도 육도 항상 그 주관권을 못 벗어나고, 나머지 30%로 인하여 고통을 겪게 됩니다. 고생돼도 매일 자기를 말씀과 기도로 관리하고 생명을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에도 미래에도 근본적인 편안함이 옵니다.
자기 할 일을 두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편안하게만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부지런히 열심을 내어 게으르지 말고, 어디서나 언제든지 예수님을 좇고 전능자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자기 혁명을 일으켜 편안함과 안일함과 태만함의 습관과 버릇을 다 자르고 고생돼도 생명길을 가십시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그 시간에 편하게 자기 좋은 것만 하고 사는 삶을 모두 사망의 줄을 자르듯 자르고 오직 긴장의 허리띠를 띠고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매일 부지런하고 열심을 내어 희망으로 살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