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기도는 화재 났을 때 불을 끄는 물과 같다 전능자 성자가 육신 쓰고 너희에게 온 것이다. 알고 믿어라

본문 .

[본문]

마태복음 24 : 29 - 30

요한복음 3 : 16

디모데전서 1 : 17, 2 : 5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성자의 인자하심과 진리와 은혜의 평강을 빕니다.

 

올해는 ‘관리와 전도의 해’입니다. 관리는 ‘기도와 말씀’으로 하는 것입니다. 관리할 때 제일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기도’입니다. 왜 관리할 때 기도가 제일 필요할까요? 자기 힘으로는 생명 관리가 안 됩니다. 기도하면 성삼위께서 관리해 주십니다. 기도 안 하면 자기가 다 해야 합니다. 자녀 관리, 남편 관리, 부인 관리, 부모님 관리, 형제 관리도 역시 ‘기도’로 해야 합니다. 자기 관리, 따르는 자 관리, 교회 관리, 전도한 생명 관리도 역시 ‘기도’로 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전능자가 들으십니다. 인류의 구원을 책임지신 성자가 들으십니다. 기도를 듣고 합당하면 실행하십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 바라는 것도 모두 ‘기도’로 시작됩니다. 환난과 핍박 때 자기가 해야 할 책임도 역시 ‘기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인에게 환난이 있으니 기도해야 합니다. 늘 기도해야 불이 나도 방화 시설이 되어 있어 자동으로 물이 쏟아지듯 합니다. ‘기도는 불 끄는 데 물과 같다.’ 깨달았습니까?

 

성삼위는 항상 보낸 자를 통해서 나타나십니다.


모세 때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은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가 모세라는 것을 알라고 하나님이 표적을 보이신 것이고, 그 시대 사람들을 구원하러 하나님이 모세를 보냈다는 것을 알라고 표적을 보이신 것입니다.


다윗 왕도 전능자 하나님 본체가 자신에게 임한 것을 알고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시 22:6).” 했습니다. 다윗이 성전에서 노래하게 한 고라 자손들도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하며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깨달았으면 그리할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 본체가 자기에게 임한 것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시 91:7).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다윗은 전능자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나가서 싸워 이겼습니다.


성부와 성자, 성령 성삼위를 제대로 알고 경외하며 대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강과 지혜가 충만하고 온전한 인식관이 들어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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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5/13/2012 9:49: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