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가복음 9 : 23 빌립보서 4 : 13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처음 교회에 올 때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려고 옵니다. 믿고 안 믿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믿더라도 그냥 믿기만 하고 교회만 다니면 안 됩니다. 수영을 배워야 수영을 하듯이, 먼저 가르치는 자를 통해서 배우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안 배우고 신앙생활 하는 자는 수영을 안 배우고 물에 들어가서 몸에 물만 적시고 나오는 자와 똑같습니다. 제대로 수영하는 법을 안 배우고 수영하는 자는 물에 빠져 큰일 나듯이, 신앙생활도 제대로 안 배운 자는 가다가 신앙 시험에 빠져서 큰일 납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여 실천하지 못하면 샤머니즘[shamanism] 신앙이 됩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인간은 먼저 전능자에 대해 배우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에 대해 배워야 그가 원하는 것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해야 될 일은 가장 먼저 배우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배운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에 대해 배우지 않고, 배운 것을 행하지 않으면 신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에 대해 가르쳐 주겠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축도 할 때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하지요? 성삼위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축복을 받으면 능력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해, 달, 별과 우주와 지구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십니다. 천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지식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지식이 전지전능하십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 성자와 성령님은 천지를 다 창조해 놓고, 먼저 인류를 성장시키고 키워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류가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처음으로 구원역사를 위해 사람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넣어 주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여 땅에서 이상세계를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역사의 시작입니다. 삼위일체는 전능하신 본체입니다. 본체를 배워야 근본을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본체를 보이지 않으시고 상징체로 보여 주셨습니다. 성자 본체는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으니,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함께 중심인물들과 선지자들을 쓰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신약 때부터는 성자 본체가 이 땅에 출현하시며 나사렛 예수님을 분체로 삼고 그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창조자이며 근본자이신 삼위일체의 성자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보낸 자를 통해 나타나 역사 한다는 것을 알고 잘 대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