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본문 .

[본문]

시편 108 : 1 - 7,  150 : 1 - 6

요한계시록 19 : 4 - 10

(참고성구) 누가복음 2 : 14,  고린도전서 6 : 19 - 20, 베드로전서 4 : 16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범사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눈물의 기도는 불의가 아닌 이상, 꼭 들어주십니다.

기도하고 응답 받으면 감사하고, 찬양하고, 전도도 하고, 관리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게 해 주고, 학생이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직장에 가서 재미있 게 일 하고, 집에서는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교회에서는 교회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각자 에게 나누어 준 분복을 행하며 열심히 살기를 축원합니다.

좁은 세상에서 사는데도 희망을 일으켜 보람 있게 살면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불만없 이 감사함으로 행하며 사는데, 왜 넓은 세상에 살면서도 보람 있고 행복하게 주와 동행 하며 화목하게 살지 못하고, 걱정·근심·염려 속에 괴로운 맘으로 살지요? 

주님 모시고 제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어디를 가나 환경 타지 말고, 제재 받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시계처럼 살아야 합니다.  시계는 어디에 갖다 놓 아도 변함없이 갑니다.  사람은 환경을 너무 잘 탑니다. 환경 의식 말고, 먹는 것에 환경 타지 말고, 옷 입는 것에 환경 타지 말고, 사람들 의식하며 사람 타지 말고, 담대히 강하 게 살아야 됩니다.  누구처럼 사냐고요?  예수님처럼 살아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좋은 집에 살아도 정신이 썩어서 행실도, 영도 썩은 삶을 살면 인생에 아무런 보람이 없습니다.  주를 믿고 사랑하며 그 뜻대로 살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 최고의 이상 된 삶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살게 한 존재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죽은 후에 하나님이 만든 영원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제 맘대로 세상을 중심하여 살다가 구원받지 못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는 지옥에 가서 살게 되면 그것이 행복입니까?  정말 하나님이 인정하고 주님이 인정해 주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젊었을 때 제 맘대로 살다가 나이 들어서 하나님을 잘 믿고 예수님을 잘 믿고 살아도 인생 손해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어릴 때부터 일생동안 하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이 원 하는 일을 하고 살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행한 일과 행실대로 받아 그것으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없이, 많이, 미련 없이 하늘 위해 자기 인생을 아끼지 말고 열심히 해야 됩니다.

과거의 삶을 후회하듯, 나이가 든 후에는 열심히 주를 위해 살지 못한 자들은 후회하게 됩니다. 생각해 봐요.  10대에 못한 것, 20대에 후회 안 해 보았어요?  20대에 못한 것, 30대에 후회 안 해 보았어요?  30대에 못한 것, 40대에 후회 안 해 보았어요?  40대에 못한 것, 50대에 후회 안 해 보았어요?  후회 안 해 본 자는 아직도 하나님을 위해 인생 을 살 줄 모르는 자입니다.
이제부터 이 세상에서도 육이 후회하지 않고, 죽은 후에도 영이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10월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달”입니다.  예술과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생명들을 예수님처럼 전도하며 생명의 영광을 돌리는 달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셨으니 10월은 전문 예술인 뿐 아니라 전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랍니다. 

한 달 동안 눈을 감고 다녀도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한 명은 할 수 있습니다. 
전도해야 기도한 것과 소원한 것을 하나님은 속히 이루어준다고 하셨습니다. 
10월은 특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가까이 대하며 그의 손을 잡고 하나 되는 달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자기 환경의 위치에서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신앙 걱정 안 되도록 모두 자기 분복을 행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면서 살기를 바 랍니다. 
분복이란, 하나님이 각자에게 나누어 주신 사명과 복입니다.  지체와 같이 발은 발로서 사명을 행하여 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고, 손은 손으로서 사명을 행하여 복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발이 손이 되려 할 필요 없이 발로서 만족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사명을 해야 기쁘고, 그에 해당되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남의 사명과 복을 탐낼 것도 없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각 지체들은 자기 지체로 만족하며 평생 사는 것입니다. 

머리는 각 지체를 개성으로 모두 사랑하고 좋아하며 관리해 줍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 인생들의 머리가 되시니 각 지체들을 그같이 대해 주시고 사랑하시고 관리해 주십니다.  그러니 다른 지체를 부러워 말고 자기 사명과 존재에 만족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10월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려라. 그러면 땅에 평화가 온다.” 
영광 돌릴 때는 생명의 영광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10월은 ‘기도하는 달’입니다. ‘화목하는 달’입니다. 이 모든 것을 실천해야 원하는 것과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목하게 살기를 축원합니다.

10월의 목표를 달성하고, 하늘의 방향에 따라 그 말씀을 잘 지켜 행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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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9/29/2008 11:59: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