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의 뜻, 징조와 표적과 계시, 타고난 자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6 : 25, 에베소서 1 : 3 - 5

마태복음 19 : 11, 마태복음 25 : 15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올해 표어는 "새롭게 변화하라." 입니다. 새롭게 변화하려면,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에 감동되어 새롭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축복 을 받아 잘되고 형통하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은 개인이나 가정으로나 민족으로나 세계나 경제의 극심한 가뭄이 들어 모두 걱정도 많고 고생들이 많은 것을 압니다. 


인간의 힘과 능력만으로는 살기 힘드니 하나님께 축복해 달라고 개인·가정·민족·세계·하늘의 섭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 뜻대 로 사는 것이 축복이다. "를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축복'하면 선뜻, 물질·명예·돈·잘 사는 것·잘 되는 것들만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너무도 다릅니다. 


하나님은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축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새롭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새롭게 변화가 됩니다.


사람들은 마치 식물들이 땅에 뿌리를 박고 살듯이 보이는 물질세계에 뿌리를 박고 삽니다. 그러하기에 '축복'하면 물질·명예·돈·사랑·환경 등 각종 좋은 것들만 우 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너희 생각과 내 생각이 정말 다르다.'고 하 신 것입니다.


만일 우리 인간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같다면 하나님의 근본 말씀을 배울 필요도 없고 다시 말씀해 줄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뜻과 인간들 이 생각하는 뜻이 같았다면 그동안 인간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기에 이 세상은 벌 써 이상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곧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영원토록 가는 축복입니 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구원을 얻고, 영의 몸이 천국에 가서 영원토록 기쁨으로 하나님과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축 복이라고 한 것입니다. 


'뜻'이란 무엇인지 빨리 이해하려면 자기 입장과 바꿔서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뜻대로 되기를 원하지요? 자기 뜻이란, 자기 생각을 말하며 자기 마음이 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뜻을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면 됩니 다. 


인간에게 각자 자기 뜻이 있듯이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의 목적, 마음, 계획, 원하 는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에게는 육적으로 영적으로 모든 것을 통찰하시고 세우신 뜻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뜻대로 살아야만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그 뜻대로, 그 원하시는 대로 사는 자가 곧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늘나라를 근본으로 하여 사람이 지상에서 메시아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 뜻을 펴면서 살다가 그 영이 하늘나라에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개성대로 그 뜻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각자의 재능대로 사명대로 타고난 대로 해당되는 뜻을 주셨습니다. 인간이 그 뜻의 프로그램에 따라 매일 살아가는 것 이 축복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자라면 그에게 자기 생각과 원하는 것을 맡기는 것입 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자에게 자기를 맡기고 그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공통적인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메시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사랑하며 존귀히 여기고 섬기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말씀은 다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살 아계실  때부터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일이 되기를 원하시며 그 뜻을 이루며 사셨고 그 뜻을 위해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계획을 세워놓고 자기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고 원합니다. 자기 뜻대 로 해 준다 해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축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원하는 대로 안되면 실망하고 믿음을 저버리고 스스로 고통을 당하고 시험에 들고 하나님을 멀리 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 의 뜻을 모르고 자기중심으로 자기 뜻만 이루고 사는 자들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면 우선 먹기에는 곶감이 달지만 후에 가서는 많은 손해가 오 고 많은 고통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꽃같이 살피시며 사랑하시는데 어련히 알아서 해 주시겠습니까? 현재 입에는 쓸지라도 절대 믿고 뜻대로 행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단 것만 좋아하면 당뇨병에 걸리듯이 인생 삶도 그러한 것입니다.


제 마음대로 사는 자는 그 육도 영도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실패할 자입 니다. 말씀을 듣고 새롭게 생각해야 사망의 생각에서 변화를 받아 사망에서 나오게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영원한 천국에 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뜻과 자기가 원하고 바라고 생각하는 대 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서도 자기 뜻대로 살기를 원하 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살 때, 아예 자기 생각과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성경에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노아·모세·여호수아·다윗·솔로몬 등 하 나님이 보낸 중심인물들과 선지자들, 사사들과 사도들은 모두 자기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기에 천국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는 자는 어디를 가도 자기 뜻대로 살 자입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과 뜻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사는 자는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 자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안되면 늘 슬퍼하며 끝 내 그같이 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이 같은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야 됩니다.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사는 자들과 자기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들 은 정말 문제가 큰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 달라고 해 놓고 어떤 것이 이루 어졌을 때 자기 뜻대로 안되었으면 실망을 합니다.


자기 원하는 대로 사는 자는 자기 홀로 사는 자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하나 님과 같이 사는 자요, 하나님과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자입니다. 이 말씀을 삶 가운 데 잊지 말고 살아야 사망의 길로 가지 않게 됩니다.


창세기에서부터 성경의 역사만 보아도 하나님은 원하시는 뜻을 위해 6000년 동안 섭리를 펴 오셨습니다. '뜻'은 '하나님의 섭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섭리 역사란 하나님의 뜻의 역사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그때그때 알지 못하니 주님 을 중심하여 살면서 항상 그 뜻대로 살도록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사는 것입 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도 자기가 원하는 것만 중심하고 사는 자는 하나님이 잘 해 주셔 도 자기 원하는 것과 다르니 항상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자신의 뜻과 같으니 좋아하고 감사하고 기뻐 하며 사는 것입니다. 


손해가 가도, 해를 받아도, 고통을 받아도, 억울해도 무조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생명 길을 가게 됩니다. 결국 다 잘되게 됩니다. 잠깐의 과정만 보고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보아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과정은 힘들기에 사람들이 이해하 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끝에 가서는 그제야 이해하고 칭찬하고 좋아합니다. 결국 되어질 것을 믿고 가는 것입니다.


지난날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힘들고 어려움을 당했을 때도, 하나님은 그 뜻대로 역사해 오셨습니다. 고로 지금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행한 자들은 자기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떠 났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셨을 때도 십자가의 고통을 받고 죽을지언정 자신과 만민과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살았습니다. 제자들도 그 뜻대로 사니 환난과 핍박과 갖 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만일 제자들이 자기 뜻대로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으 면 그 같은 핍박과 고통들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고통도 없고, 편하고, 매일 기쁘기만 하고, 외로움도 쓸쓸함도 없다 고만 생각하면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 역사를 보면 중심인물들도, 선지자들 도, 사사들도, 사도들도, 그 시대를 따르는 자들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록 더 어려 움을 겪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영원토록 받고 사는 길로 갔습니다. 그것이 하늘 나라, 영원한 상속이었습니다. 더 높은 산에 오를수록 힘들고, 더 많은 공적을 쌓을 수록 더 수고가 있듯이 영원한 것을 얻으려면 더 수고하고 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구원자이신 주님도 그같이 살다가 가셨습니다. 제자들도 그같이 살다가 결국 하늘 나라를 상속받아 살고 있습니다. 2000년 동안 주님을 좇아 살면서 하나님과 주님의 뜻대로 살아 구원받은 자들은 다 이같이 했습니다. 현재의 고난과 고통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고난으로 인한 영광입니다.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판단할 능력이 없으며 모든 사람들을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고로 배워야 됩니다. 뜻을 모르기에 사람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은 판단을 꼭 주님께 맡겨 야 됩니다. 그 상황과 처지를 겪어본 자가 아니면 모릅니다. 겪어 보고 배운 자만이 압니다. 


"이러쿵저러쿵 말하면서 어떤 일이든지 그릇되게 판단하는 것이 큰 죄다. 그 죄 값은 그에게로 간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 영적으로 육적으로 꿰뚫어보시는 주님은 "너희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다만, 내게 맡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각자 말씀 을 중심하여 더욱 깨닫고 우리에게 향한 주님의 뜻을 알고 늘 살아야 되겠습니다. 뜻대로 사는 그 속에 하나님이 그에게 꼭 필요한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귀하고 중한지 사람들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물질·명예·돈·권세·땅과 집·보석만 귀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렇게도 귀하고 큰 것입니다. 


"뜻대로 행치 않았으면 궁궐을 지어 놓았어도 버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뜻대로 한 것은 초가집이라도 큰 뜻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인 섭리가 큰 것을 알기 바랍니다. 소돔 땅은 그 시대 최고 발달된 도시였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기 에 심판하여 없애버리셨습니다. 뜻이 있는 세 명만 피하여 살게 했습니다. 


식물처럼 땅에 붙어사는 사람들은 땅의 것만 좋아합니다. 뿌리는 땅에 박고 머리는 하늘로 솟아 열매를 열듯 하늘의 뜻에 정신도 행실도 뿌리를 박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살면 그 영혼은 뿌리 뽑힌 과일 나무와 같습니다. 


모두 노트에 멋있게 그리고 크게'뜻'자를 써 보세요. '성경'을 한 마디로 축소시켜 쓴다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이 한 마디 속에 구원이 들어있고, 천국이 들어있고, 진정한 사랑이 들어있고, 절대적 순종 이 들어있습니다. 긍휼함과 위함과 용서, 기도와 감사, 기쁨과 희망과 승리, 힘과 능 력, 표적과 징조, 건강과 소원, 성공과 꿈들이 들어있습니다. 이것들을 얻기 위해 수 고와 노력을 하며 환난과 핍박, 억울함과 고난, 굶주림과 가난, 아픔과 고통들을 당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참으로 귀하고 중하니 하나님의 뜻을 마치 사랑하는 애인처럼, 주님 처럼, 큰 보물 덩어리처럼 생각하고 끌어안고 살아가야 됩니다. 사탄과 마귀를 물리 치고 오직 주와 동행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자기에게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그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자는 뜻있는 곳에 가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를 쉴 만 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하며 다윗이 찬양했듯이 우리를 뜻있는 곳으로 인도하시 는 하나님께 늘 찬양으로 고백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쉬운 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멀더라도, 뜻 있는 곳으로 가야 됩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노아도 모두 거쳐 갔습니다. 그리고 모세도 여호수아도 다윗 왕도 에스더도 이사야.다니엘.에스겔 선지자도 모두 험하지만 뜻 길을 통과하고 갔습니다. 


하나님도 뜻 있는 곳을 꼭 거쳐 가십니다. 주님이 세상에서 복음을 펴실 때도 지금도 뜻있는 곳과 뜻있는 사람들에게 거쳐 가시며 역사하십니다. 뜻은 마치 설계도와 같 아서 뜻있는 곳에 각종 징조가 일어나고 각종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주님은 자신만이 아니라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어떤 고통이 있어도 담대히 하 나님의 뜻 길을 가셨고, "너희도 힘들지만 이 생명의 뜻 길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뜻 길은 하늘나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절대적인 구원의 길이며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이 길로 가라고 주님은 성령으로 감동시켜 말씀하시고 단상의 말씀으로 외쳐 주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수시로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뜻하신 바, 뜻 길로 가야 됩니 다. 그래야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영원히 누릴 것을 받게 되고 그동안 역사해 오 신 하나님과 주님의 수고와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100배, 1000배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님은 우리가 구원 받아 세상에서 형통하고 천국에 가서 사는 데까지 뜻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인지 다시 확인하 고 정확히 보고 분별하고 해야 됩니다. 뜻이 아닌데 뜻인 줄 알고 행하여 물질 손해 도 많이 있었음을 알아야 됩니다. 기도하고 확실한 응답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됩니 다. 뜻을 알았으니 이제 다른 말씀을 하겠습니다.


주님은 만물을 보이시고 사람들을 통해 보이시며 우리와 대화하십니다. 하나님과 주 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들에게 직접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말씀하시기 보다 다른 방법으로 우리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전하여 알게 하십니다. 


일일이 말씀하지 않으시고 만물을 통해 또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좋고 나쁜 것들을 보게 하시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화재나 참사를 당한 것이 나 각종 좋고 나쁜 징조들을 여러 번씩 거듭 보여주십니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치 고 죽은 자들을 보게 함으로 '잘못하면 너도 이와 같이 이렇게 된다.'고 누구든지 깨 닫게 해 주십니다.


한 사건을 가지고 각자 자기 행위에 따라 깨닫도록 계시하시며 '이를 교훈 삼고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그 원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 깨닫게 하시며 그 뜻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면 구경하는 데서 끝납니다. 

사람들은 좋고 나쁜 것을 보면 깨닫고 충격을 받으면서 며칠 동안은 긴장하고 조심도 하고 열심히 하기도 하다가 며칠이 지나면 곧 긴장을 풀고 깨우쳐 준 것을 지키지 않습니다. 고로 사고를 당하고 좋은 것을 얻을 기회를 놓치고 혹은 죽기도 하고 평생 고생하기도 하고 몇 년씩 고통을 겪습니다. 또 좋은 것을 깨달았으면 끝까지 해야 됩니다.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억지로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 모든 것을 보고 깨달아 자원하여 스스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아무리 주님이 영의 몸이라고 하지만 지구촌에 사는 68억의 인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매일 빠짐없이 낱낱이 다 말해 주려면 어떻게 관리하시겠는지 생각해 보았습 니까? 그같이 복잡한 방법으로 관리하시겠어요? 주님은 전지전능하신 방법으로 인 생들을 관리하십니다. 여러 가지 전할 것들을 징조로 보여주시고 지구촌의 사람들이 순간 모두 깨닫도록 계시하며 말씀하십니다. 


계시인데 남이 당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며 관심 없이 본다면 자기가 사고를 당할 때 피하지를 못합니다. 차를 타면 차 조심, 불을 다룰 때는 불조심, 길을 갈 때는 길 조심하며 자기가 행하는 대로 극히 조심해야 됩니다. 각자 자기 일은 자기가 조심해 야 합니다.


지구촌에 일어나는 일들을 뉴스를 통해 일순간 사람들의 눈에 직접 보이시며 각자에 게, 민족들에게, 책임자들에게 깨닫게 해 주고 계십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깨닫게 해 주시며 주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 전달하십니다. 어떤 징조나 뉴스로 보 이지 않으실 때는 양심이나 마음으로 직접 깨닫도록 성령으로 순간 역사하십니다.


바울 선생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만물을 보여주시며 깨닫게 함으로 그에 해당되는 자에게 그때마다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롬 1: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은 '이와 같이 이러하다.' 고 계시하십니다. 천둥벼락을 치면서 일순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성경을 보면 선지자들이나 중심인물들에게도 만물을 보이시고 징조들을 직접 보이시며 "이와 같이 이러하다고 외치라."고 했습니다. 모두 에스겔서를 읽어보아요. 


주님도 설교하실 때 만물을 들어 직접 보이며 '이와 같이 이러하다' 고 말씀하셨습니 다. 지금도 같은 이치로 말씀하시고 깨우쳐 주시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동안 모두 신앙생활을 하든지 안 하든지 만물이나 사람들을 통해 또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살아도 자기와 모든 사람들에게 어 떻게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그 말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어떤 일을 놓고 한 건을 꼭 깨닫게 해 주기 위해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씩 표적을 보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깨닫고도 귀히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강제로 "너는 이것을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기 를 원하십니다. 선물도 헌금도 강제로 하지 않고 고맙고 감사해서 자원하여 하는 것입니다. 이제 깨달았으니 모든 일을 할 때 자원하여 스스로 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신앙 의 길을 제대로 온전하게 가게 됩니다. 


사랑도 의무적인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사명도 의무적으로 하면 억지가 됩니다. 스스로 하는 것이란 순리를 말하며 자기 책임을 다하는 선한 행실입니다. 억지로 하 거나 누가 시켜서 하면 오래 못갑니다. 스스로 하는 자는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자입 니다. 자의로 하는 자는 영원까지 갑니다. 


반드시 만물로 사람들로 보여주는 표적을 통해 말씀하여 깨우쳐 주시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고 주님이 직접 해 주신 말씀이니 알고 근신하고 생명시 하여 지켜야 됩니다. 이 모든 계시는 믿는 자에서부터 안 믿는 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뉴스를 통해 만물을 통해 그때그때 표적과 사건을 보여 깨닫게 해 주는 것입니다. 배우고 깨달아 알면 늘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도 주님도 표적을 보이시며 깨닫도록 전달하셨는데 우리가 행치 않으면 표적 을 보아도 관심이 없어서 못 깨닫고 그냥 지나가다가 일을 당하게 되고 맙니다. 말씀을 들었으니 이제 이와 같은 것들을 더 섬세히 보고 듣고 깨달아야 됩니다. 또 주님께 깨달았다고 고백하고 옆의 사람들도 깨우쳐 줘야 됩니다. 


이제 이 모든 말씀을 깨달을 만큼 했습니다. 말씀한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생활 속 에 항상 실천하며 더 연구하고 더 공부해야 됩니다. 설교만 듣고 그냥 지나가면 생각 했을 때만 도움이 되고 맙니다. 마음에서 잊으면 실천하지 못합니다. 늘 생각나도록 적어 가지고 다니며 매일 외우고 살아야 합니다. 


이제 또 다른 말씀을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속에서부터 남자로 여자로 아예 타고납니다. 이와 같이 인생들도 누구나 타고나는 것입니다. 부모의 성격도 형상도 타고나듯이, 사람의 재능도 하나 님의 모든 예정함도 타고납니다. 또 만물들도, 산도, 강도, 냇물도, 바다도, 지구도, 해와 달과 별들도 애초부터 타고 납니다. 어떤 사명자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처음부터 예정되어 태어납니다. 선지자를 원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만들 수 없고, 구세주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람들 이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주 옛날부터 뜻을 정하시고 구세주를 태어나게 했습니다. 이미 메시아 예수님을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수천 년 전부터 메시아를 보낸다고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해 놓으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약 700년 전부터 '이새의 줄기에서 메시아가 온다.' 고 예언했습니다.(이사야 11장) 결국 메시아는 이새의 자손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이 메시아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예 정되어 메시아로 타고났습니다. 선지자들도, 사사들도, 사도들도, 중심인물들도, 왕 들도, 영웅열사들도 모두 그 소질과 재능과 사명들을 타고났습니다. 타고나서, 개발 하고 노력하여 만들어 행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 타고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 타고난 것 같고, 어떻 게 보면 노력하여 만든 것 같고, 생각들이 왔다 갔다 할 것입니다. 메시아로 아예 타 고난 주님과 같이 같은 이치로 모두 타고납니다. 


바울 선생도 이 깊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자기도‘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태초로부터 예정했음을 깨닫고 감사하며 고통도 기뻐함으로 받았습니다. 이 예정에 대해 성경에 확실히 말씀했습니다. 


(갈 1:15)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사람이 노력하면 다 된다고 말하며 큰소리를 칩니다. 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이 절대적이라면 모두 원하고 열심히 하는데 왜 모두 명예를 얻지 못하고 왜 모두 재벌이 되지 못하며 왜 모두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고, 부자가 된 사람 보다 더 많이 일을 했어도 부자가 되지 못했습 니다. 


만일, 모두 자기 원하는 대로 되도록 그냥 놔두었으면 다 주권자가 되어 나라가 이루 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이 모든 것을 아시고 예정해 놓고 각각 재능을 주어 재능대로 만족하면서 살게 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자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아무리 수고해도 그 사람을 못 따라가 겠지요? 


흑인종, 백인종, 황인종은 각각 피부색과 성격과 얼굴과 몸의 생김새를 타고납니다. 만든다고 되겠습니까? 각각 개성미가 있습니다. 저마다 타고 나는 것이 각각입니다. 하나님이 신비하고 오묘하게 각자의 육과 영에게 입력시켜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질서 있게 살고, 개성대로 즐거워하며 자기 만족을 누리면서 살라고 이같이 뜻을 정 하셨습니다.


사람이 타고난 것을 노력하여 이루어지게 한 후에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합니다. 에디슨도 인간의 노력 99%라고 하였지만 하나님께로 타고나지 않았으면 99% 노력 했어도 발명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타고나고 예정된 자가 99% 노력하였기에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99% 노력한다고 해서 남자가 여자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까? 남자가 여자 구조를 타고나지도 않았는데 임신하여 배가 불룩해서 다닐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지요. 여자로 타고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고 말씀하셨고, 지금도 수시로 말씀하십니다.

(욥 38: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이 저마다 노력하면 결국 타고난 것이 개발되어 그로 삶을 찾아 성공하게 되고, 그 길을 가게 됩니다. 타고나서 노력하여 된 것인데,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바가 아니면 못한다." 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 "고통의 길도, 역경의 길도 사명과 함께 타고나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예정 되어서 가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력으로 못 살고 마음대로 안된다고 말들 하면서 살지요? 타고난 자는 하나님이 더욱 함께 하여 하게 됩니다. 민족을 위해 세계를 위해 타고나야 그 재능으로 소질로 정신으로 하게 됩니다. 서로 타고난 것을 가지고 개인·가정·민족·세계를 위해 하 나님을 위해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자기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기라."고 했습니다. 각자 타고난 재능들이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사명을 맡지 말고 재능대로 해야 됩니다. 목회가 재능인지 직장생활이 재능인지 강사가 재능인지 전도하는 것이 재능인 지 행정 보는 것이 재능인지 집회 다니는 것이 재능인지 충성이 재능인지 정치하는 것이 재능인지 사업하는 것이 재능인지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하고 기도하여 새롭게 변화 받기를 축원합니다.


타고난 자, 예정된 자는 똑같은 사물을 보아도 달리 봅니다. 생각도 행함도 다릅니다. 타고났는데 책임을 못하면 제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재능을 가지고 타고났는지 궁금하여 사주팔자를 보고 싶고 신앙상 태가 심하게 안 좋을 때는 점이라도 봐서 은근히 알고 싶고 자기에게 무엇이 예정되 어 태어났는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할 것입니다. 그래서 손바닥을 들여다보며 손금도 보고, 어떤 때는 '왜 나는 별 것도 없지?'하기도 하지요? 또 어떤 때는 거울로 자기 얼굴을 쳐다보며 관상을 볼 때도 있지요?

'새해가 되었는데 올해 운수가 어떨까? 은근히 꿈으로 오려나? 누가 말해 주는 사람 이 없을까? 재미로 살짝 사주팔자 한번 볼까?' 하면서 정말 보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사주팔자 보면서 조잡스럽게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기 바랍니다. 그래야 크게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물으라. 내가 너희를 창조하고, 예정하 고, 재능들을 주어 세상에 나게 하였으 니 내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물에 대해서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내게 물으라." 했습니다.


기도하며 물어보세요. 하지만 은밀한 것들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숨기십니다. 지금은 타고난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들으며 깨닫고 있습니다. 먼 훗날에 될 일을 미리 알아도 안되고, 만일 모르더라도 하나님은 그 일을 하도록 은밀히 여건을 틀어 인도해 주십 니다.


인간의 각 지체들이 온 몸의 영광을 위해 태어나듯이 하나님은 인간이 각 지체들처 럼 예정을 입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태어나게 했습니다. 한 몸을 위해 각 지체로 작고 크게 예정되어 태속에서부터 태어났습니다. 어떤 자는 눈에 확 띄게 눈·코·입·귀와 같이 태어나고 어떤 자는 머리같이 태어나고 어떤 자는 손같이, 어떤 자는 발같이 태어나고 어떤 자는 살같이 부드럽게 태어나고 어떤 자는 뼈같이 단단하게 태어나고 어떤 자는 뇌같이 태어나고 어떤 자는 속에 있는 지체처럼 사명과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정말 모두 다 귀한 것입니다. 모든 지체 중에 작은 손가락 하나만 없어도 그 사람은 불구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니 지체 중에 크고 작은 어느 지체를 막론하고 다 귀합니다. 사명이 작다, 재능이 작다, 작은 예정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서 작게 보면 안됩니다. 발이 머리처럼 커도 안되고 손가락이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이를 모르고 '저 사람이 하는 일이 작다. 혹은 크다.'하면 이치에 어두운 자입니다.


가정으로나 교회로 볼 때나 종교적으로 볼 때나 민족적으로 볼 때나 세계적으로 볼 때도 서로 존중히 여기고 위해 주며 그 지체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도와주면서 상호 존재하며 살아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모든 인생들에게 사명을 주고 예정하여 재능들을 주어서 세상에 보내놓고 원하시는 일이고 주님도 이같이 원하시기에 그에 따라 도우시고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인력으로 못하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며 주안에서 예정을 입은 대로 그 재 능대로 해 달라고 주님의 이름으로 맡기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바랍니다.


일찍부터 노력하여 개발하지도 않고, '나는 특별히 타고난 것이 없다.' 고 불만불평 하는 자도 많습니다. 인간이 타고난 것은 각자 개성대로 노력을 해야 됩니다. 타고나고 예정된 것을 개발해야 무엇을 타고났는지 알게 되고 타고난 것을 가지고 살아야 개성대로 빛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뛰어나게 눈에 띄게 재능을 개발하여 행하는 자들만 쳐다보고 부러워 말고 자기에게 도 재능을 주고 예정해 놓으셨으니 그것이 자기에게 맞고 기쁘고 만족한 것을 깨닫 고 노력하고 개발하여 살기를 바랍니다. 예정 속에 노력, 타고난 것을 개발하고 노 력해야 함을 잊지 말고 이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구약말씀 속에 신약시대가 예언된 것처럼 구약 같은 육신에게 자기 삶을 표시해 놓 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로 육적 형상을 보고도 그의 삶과 마음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너무 왜곡되게 사용하고 말합니다. 


고통 받고, 환난 받고, 자기 뜻대로 안되었다고 울지 말고 낙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늘의 뜻대로 가는 삶입니다. 다 타고난 길, 예정된 길 가느라 그 같은 고통의 길을 가게 되고, 쓸쓸하고 외로운 길을 가게 되고, 사망 길도 가게 되고, 갖은 고통을 받 으면서 웃고 울며 간다고 생각하고 오직 주님 모시고 사랑하며 긍지와 자부심과 희 망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주팔자 안 좋다, 별 볼일 없다, 손금도 별로다, 태몽도 별로 안 좋다 해도 신경 쓰지 말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주님 믿고 살면 구원받고 영원히 잘되는데 그보 다 더 좋은 사주팔자가 어디 있습니까? 손이나, 얼굴이나, 발바닥에 예정이 다 새겨 져 있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새겨 있고, 영에도 새겨 있습니다. "저는 사주팔자가 안 좋으니 기도해 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 운을 타고난 자는 영원한 운을 타고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천운을 타고난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운을 타고난 것이 작은 일입니까? 


한 주권자를 모시고 섬겨도 대운을 타고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 님을 모시고 섬기는 운을 타고 났으니 그 얼마나 큽니까?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이 귀한 것인 줄 모르는 자는 땅의 식물처럼 땅 귀한 것만 알고 사는 자들입니다. 자기를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한 것 인지 얼마나 대운을 타고난 것인지 하늘나라에 가 보기 전에는 근본을 아는 자가 없 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도 일부밖에 모릅니다. 


세상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가 사랑해 주는 것만 큰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있는데 세상에서 허무하게 끝나고 썩어 없어지는 육체만 사용하고 끝나렵니까? 영원히 사랑하며 살도록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며 위대하게 써 야 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랑하며 주님을 믿고 사랑하고 은혜 가운데 순종하며 성령님의 감동 속에 사는 자는 사주팔자가 최고 좋은 자입니다. 이는 예정된 것이며 타고난 재 능입니다. 고로 실천해야 됩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타고나게 한 재능을 발휘하며 살아야 운이 따릅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재능들과 예정한 것들을 위해 청춘이 늙도록 개발하고 실천하 며 살아왔습니다. 정말 잘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행복한 자들입니다. 얼마나 축복입니까? 


타고난 자는 다른 사람이 노력해도 못 따랍니다. 키도, 몸도, 소질도, 재능도 예정된 것이니 못 따라가고 할 수도 없습니다. 저마다 타고난 것들은 하나님과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며 황금 보따리입니다. 그러니 새롭게 생각하고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 더 부지런히 행하여 새롭게 변화 받기를 축원합니다. 


조회수
24,523
좋아요
0
댓글
0
날짜
2/2/2009 5:57: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