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 갚아 주신다

본문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누가복음 2장 34절>“예수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함과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으로 세워졌다.” 하셨습니다.
이는“누구든지 예수님을 대하는 대로 심판하고 갚아 준다.”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 육인 예수님을 쓰고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만 사랑하고 믿고 행하면서
예수님은 절대 하나님이 보낸 자도 아니고, 죄인이라고 하며 온갖 거짓말을 꾸며 핍박하고 비방하며 원수로 대하고 불신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가 예수님을 너무도 악하게 대함을 보시고,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시길“내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사랑하며 끝까지 품어 줬건만 너희가 원치 않았도다.
그러므로 보아라. 너희 집과 너희 민족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모두 멸망했고, 로마 제국의 속국이 되어서 긴긴 역사 동안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원주로 믿고 따른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며’<축복>을 주셔서,
그들은 계속해서 번창케 되어 <희망>으로 살았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 대해 주시고, 종교인들도, 민족도, 세계도 그 영과 육의 행위대로 갚아 주시고, 선악 간에 대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고 사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게 사는 것인지’를 깨닫고 감사하며, 온전한 신앙생활을 굳건히 하는 여러분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회수
48,700
좋아요
1
댓글
0
날짜
5/6/2023 12:22: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