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변화해야 주와 대역사를 한다 변화해야 자기가 받을 복을 받는다 변화해야 주님을 맞게 된다

본문 .

[본 문]

로마서 12 : 1 - 13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성경 본문 로마서 12장 2절을 보면 “너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새롭게 변화하여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계시하시어 사도 바울이 전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종교에 있다가 하나님께서 새롭게 뜻을 펴시는 새 역사, 곧 예수님이 직접 행하시는 신약역사에 와서 변화를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새롭게 변화하라고 깨우쳐 주신 말씀을 깊이 받아들이고, 핍박 중에도 세상을 본받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으로 변화되고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변화된 것같이 많은 자들에게도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어 예수님을 믿게 함으로 변화되고 거듭나게 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육신의 행위를 그리스도의 성품과 행위로 홀연히 변화시켜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했습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면서 방 교회를 세우고, 더 나아가 가정 교회를 세우고, 더 나아가 이곳저곳에 교회를 세워 더 변화된 대역사를 이루며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 못다 한 일을 예수님의 몸이 되어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하며 살았습니다.


이같이 대역사를 이룬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사도들 중에서도 아주 큰 변화를 받은 자이며 신약시대 때 시대를 변화시킨 빛나는 자로서 모두가 우러러볼 훌륭한 예수님의 사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 예수님을 반대하고 불신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핍박한 유대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에 영으로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시고 그를 전도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예수님을 따랐기에 자기 스스로가 더욱더 악착같이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변화’는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낳게 했습니다.


변화되어야 같은 세상에 살아도 딴 세상의 삶을 삽니다.


변화가 없으면 인생 곤고하고 괴롭고 고통입니다. 자기는 변화되지 않는다고 말만 하지 말고, 모두 말씀을 듣고 힘들어도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는 희망이 이루어지게 하고 축복을 받게 합니다. 지난날보다 더 변해야 다시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변화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행하다 보면 어느 날 홀연히 놀랍게 변화되어 있습니다.


오직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되어야 합니다.

 

조회수
25,434
좋아요
0
댓글
0
날짜
1/17/2011 1:47: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