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도둑같이 오리라 나 예수의 말을 심중히 듣고 행하여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4 : 34 - 51 (핵심 44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많은 말씀을 해 주셨지만, 그중에서도 대희망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생각지 않은 때에 나 예수가 개인에게도 오고, 시대적으로도 올 것이니 완전히 예비하고 준비하고 있다가 나를 맞아라.”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개인에게도, 시대적으로도 최고 희망의 말씀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알고 사느냐 모르고 사느냐, 혹은 알지만 그만큼 희망의 말씀인지 깨닫고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도 잘 깨달아야 합니다. 꼭 천사장이 나팔 불 때만 예수님을 맞으려 하지 말고, 평소에 수시로 예수님을 맞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평소에 예수님을 맞고 살아야 천사장이 나팔 부는 예수님의 재림 때도 예수님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평소에 예비하고 준비된 자들에게 수시로 도적같이 오십니다. 예수님이 오셔도 준비되지 않은 자는 모릅니다. 이는 마치 눈 뜨지 않은 자는 누가 와도 못 보는 것과 같으며, 귀를 막은 자는 누가 말해도 못 듣는 것과 같습니다.


보고 듣고 깨닫고 아는 자만 예비하고 준비하여 이스라엘에 예수님이 육신을 쓰고 오셨을 때(초림 때) 메시아 예수님을 맞고 구원받았듯이, 이 시대도 제대로 보고 듣고 깨닫고 아는 자만이 예수님의 오심을 예비하고 준비하여 예수님을 맞게 됩니다. 이런 자는 재림 때뿐 아니라 범사에 우리 삶 속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도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잘 식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사니 세상을 쳐다볼 때마다 세상에 마음이 가고 세상을 신경 쓰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자기 구원을 온전히 이뤄야 합니다. 사랑할 자를 사랑해야 합니다.

 

주인이 타국에 갔다 오든지, 어디 외출하고 왔을 때 준비하고 자기 정한 위치까지 와 있는 자만 기쁘게 주인을 맞게 됩니다.


여러분이 예비되고 준비되어 합당하면 예수님은 새벽에도, 낮에도, 초저녁에도 찾아가십니다. 고로 평소 신앙입니다.


오늘 말씀같이 예수님은 도적같이 올 것입니다. 항상 우리 생각보다 빨리 오십니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신하고, 진리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을 들고, 예수님 말씀을 뇌에 꽉 채우고, 육과 정신과 생각과 마음과 영을 온전하게 예비하기 바랍니다.

 

조회수
26,227
좋아요
0
댓글
0
날짜
4/4/2011 3:40: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