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각자 인생 문제 면담, 주님 대답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4 : 19

요한복음 4 : 25 - 26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모두 저마다 각종 인생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무엇인지, 간단히 문제들을 말해 보겠습니다.

 

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문제

② ‘어떻게 하면 하는 일들과 하는 사업이 잘될까?’ 하는 문제

③ ‘나는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하는 문제

④ ‘나의 고민과 걱정을 어떻게 풀까? 나만 아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문제

⑤ ‘나는 키가 너무 작아. 그런데 더 이상은 키가 안 클 것 같다. 이 작은 키로 평생 어떻게 살지?’ 하는 문제

⑥ ‘내 인생은 정말 복잡하게 얽혀 있어. 어떻게 살지?’ 하는 문제

⑦ ‘나는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게 당하고 사는데, 이 한을 어떻게 풀지?’ 하는 문제

⑧ ‘나는 인생 한계에 처해 있어. 인생을 살아도 곤고하고 재미없고 희망도 없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 하는 문제

⑨ ‘나는 가난해. 돈이 없어. 당장 경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서 살지?’ 하는 문제

⑩ ‘나 정말 말은 안 해도 너무 괴로운 문제가 있어.’ 하고 말하는 젊은이들의 문제

⑪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야. 그로 인해서 외모 노출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할 때 얼굴을 보이고, 거리에서 얼굴을 보이는 시대가 되었어. 마치 인물 산업혁명이라도 일어나듯, 지금은 외모 중심 시대야. 성형 시대다. 나 외모 때문에 어떻게 하지?’ 하는 인물 문제

⑫ ‘내 영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인생 최고의 문제

⑬ 사명 문제

⑭ 자기 건강 문제

⑮ 자기 죄 문제

⑯ 각종 진리 문제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인생 문제를 다 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인생 문제를 두고 면담해 주시며 대답해 주셨을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세상에서 살 때보다 영원히 잘된 수많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베드로의 상황을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해변가에 살면서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서 곤고한 인생 문제를 물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몰랐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였습니다.


베드로는 밤새도록 바다에서 그물질을 했으나 물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이에 예수님께 묻기를 “제가 평생 이같이 살아야 하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바다에서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인생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하는 일이 더 잘되도록 첫 번째로 인생 문제의 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물고기들이 네가 무서워 깊은 바다로 갔으니,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져라.” 하셨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물고기들이 깊은 데로 갔구나. 내가 가서 잡아야지.’ 하고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정말 한 번에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혼자서는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고로 옆의 동료를 불러서 도와 달라고 하여 그물을 끌어 올렸습니다. 그물을 두 배에 채우니 배가 잠길 정도였습니다(눅 5:4-7). 베드로는 너무 놀랐습니다.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찾아와서 고했습니다. “하라는 대로 했더니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한 번에 고기를 많이 잡은 날은 없었습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께 또 진로 문제를 두고 물었습니다. “제가 이같이 고기를 잡으며 살아야 합니까?”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오늘부터 배와 그물을 집어던지고 나를 따라라. 바다에서 고기를 잡듯이, 세상 바다에 나가 말씀을 전하여 많은 생명을 내게 이끌어 와라.”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아멘. 할렐루야!”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세상 바다에 나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인생 강의를 하여 고기 잡듯이 인생들을 예수님께로 이끌어 왔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어느 날은 하루에 한 장소에서 3,000명씩 끌어오는 대 기적을 보였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자기 인생 문제에 답을 주셨듯이, 베드로도 그같이 사람들에게 답을 주면서 예수님께로 이끌어 왔습니다(행 2: 37-41).


여러분도 이같이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답을 주신 대로 이미 그같이 하고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십니다. 고로 인생과 영혼을 구원하는 답을 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메시아의 대답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잘되는 것을 구했을 때 육적인 것만 대답해 준다면 영혼 구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메시아는 우리 육과 영을 구원하는 답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오셨을 때 사람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특히 아픈 자들이 많이 밀려왔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프면 서글프고 낙심됩니다. 모두 첫 번째로 아픈 문제를 해결해 주고, 두 번째로 예수님을 따르게 하여 영혼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라」

「예수님을 진실로 따르라」

이것이 모든 인생 문제의 답입니다.


모두 영원히 잘되려면 육신도 먹고 입고 살되, 반드시 마음과 행실이 세상으로 기울지 말고 ‘신앙’을 중심으로 두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지켜 행하여 다 인생 성공하고 흥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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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9/2012 7:59: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