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가 너에게 원하는 것을 알고 깨달아라

본문 .

[본문]

요한복음 14 : 25 - 26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김을 즐거워하며 성령의 감동과 역사하심에 오늘도 주님의 사랑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거룩한 날을 맞은 자들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여러분들 마음에 평화를 위해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을 맞고 모셨으니 마음속에 그 평화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12월은 주님의 탄신의 달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신 역사적인 축제의 달입니다. 그 사랑은 정신적인 사랑의 대상이며, 사랑의 실존체인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에게 한 남자를 보내듯이 온 인류의 사 랑의 대상이며, 구원의 대상이신 주님을 이 땅에 보내어 실체의 하나님을 알게 되었 습니다. 또한 그 당세에 육신으로 나타나서 직접 말을 해 주어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 게 해 주었습니다. 


금년도 크리스마스 표어는 ‘기쁜 크리스마스’입니다. 

왜 기쁜 크리스마스일까요? 


첫째, 우리를 사망과 죄에서 구원해 줄 메시아를 보내주셨으니 기쁘다는 것입니다. 그를 진정 맞아야 기쁜 자가 됩니다.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기쁘고, 졸릴 때 잠을 자야 기쁘고, 좋은 것을 자기 것으로 해야 기쁘고, 자기 원하는 것이 이루어져야 기쁘듯이 주님을 맞아야 기쁜 것입니다. 


둘째, 맞은 후에는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기쁜 것입니다. 


셋째, 주님과 같이 하나님이 계신 영원한 나라인 천국에 가서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살게 되니 기쁜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자기 분위기로 즐깁니다. 

“1년을 보내고 연말에 쉬고 즐기니 기쁘다.”, “애인과 같이 즐기니 기쁘다.”, 

“해마다 연말 분위기에 친구들과 먹고 즐기니 기쁘다.”라고 하며 가지가지 자기 기 분에 맞게 크리스마스를 이용하여 즐깁니다. 근본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니 주님의 심정을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해를 멋있게 매듭을 지으려면, 연말의 한 달 중 2주 만이라도 하나님께서 기쁘시도록 회개할 것은 회개한 후에 정말로 주를 좋아함으로 기쁘게 맞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하여 공적을 세우며 영광 돌려야 됩니다. 12월을 잘못 보내면 1년을 잘 보 낸 자도 끝이 안 좋아 1년 동안 수고한 것에 대한 결실을 제대로 못 보고, 그 복을 받 지 못하게 됩니다.


한 해의 시작도 마지막도 정말 잘해야 됩니다. 모든 일도 마찬가지로 시작과 끝을 잘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까지 완벽하게 행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 13절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2주 동안 하루하루 공적을 쌓고, 회심하고, 정성스럽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리며 주와 함께 살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란 그 보내신 메시아를 기쁨으로 맞고 사랑하며, 하나님과 주님께 감사드리고 자기의 인생이 주님의 것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형제들의 약함을 위해 기도해 주고, 나눠주고, 긍휼히 여기고, 생명을 하나님께 돌아 오게 하여 주님과 하나 되게 해 주고, 특히 약한 자를 관리해 주고, 잃은 자를 찾아 주 면서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해야 됩니다. 


각자의 것은 각자 자신이 지난날을 생각하면 제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자 기 인생들을 살아왔기에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앞날에 희망을 가지고 있으니, 각자 알려고 기도하고 생각하면 알게 됩니다. 


하나님도 주님도 성령님도 우리 인생들이 그 원하시는 것을 깨닫고 그 일을 해 주는 삶을 살아야 우리가 하나님께 원하는 것도 기뻐하시며 더욱 빨리 이루어주시고 새로 운 이상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이 말씀이 금주의 말씀입니다.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말해 주겠습니다. 현재 주님을 사랑하며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고 있는 자들에게 더 새롭게 해 주기 위해 지금 자신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두 기도하며 삶 가운데 생각하고 연구하여 알고 살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두고 기도하면 성령이 너희를 깨닫게 해 주 고 생각나게 해 준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번뜩 생각나는 자도 있고 깨달아지 는 자도 있지만, 주님의 원하시는 것을 깨닫기 위해 기도하며 생각할수록 더욱 뜨겁 게 생각이 나도록 성령님이 감동 감화를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각각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몇 가지씩 있으니 꼭 알아야 됩니 다. 어떤 자에게는“너는 이런 것은 꼭 고쳐라. 그리고 이같이 하라.”고 말씀하시며, 어떤 자에게는 “네가 이것을 꼭 하라. 너밖에 할 자가 없다.”고 말씀하시며, 어떤 자에게는 “이번에 교회 왔으니 꼭 신앙생활 잘하여 죽을 때까지 해라. 이번에 못하 면 너 살 동안에 다시는 기회가 없다. 그러면 구원 못 받고 결국 지옥으로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자에게는 “네가 소질과 재능이 있으니 사람들이 이해 못해주어 힘들지만 하나님을 위해 너를 위해 이 일을 해야 되겠다.”고 말씀하시며, 어떤 자에게는 “너는 왜 내 일을 하다가 말았느냐. 쉬고 있느냐. 노느냐. 낙심하고 있느냐. 전에 하던 일을 하 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빨리 찾아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자에게는 “경제 가뭄이 들었어도 괜찮으니 걱정 말고 행하라.”고 말씀하시며, 어떤 자에게는 “하나님 섭리의 학자가 되어 이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며, 어떤 자 에게는 “네가 원하고 하고 싶어 하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일이니 지체 말고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각자의 개성과 재능대로 하나님과 주님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실행하라고 했습니다. 잘 생각하고, 거듭 확인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 주고 깨닫기 쉽게 말 하였기에 잘 분별하고 감을 잡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원하는 일을 해야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되고, 보람 있는 자입니다. 축복의 삶입니다. 이는 기쁨의 삶입니다. 이는 이상적인 지상천국의 삶입니다. 지금보다 더 새로운 삶, 변화의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더 찾아 살라고 했습니다. 


성령으로 감동시키고 자기가 할 기미를 보여주시고 연결을 시켜 주실 것입니다. 

각자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에게 사명을 줍니다. 빨리 찾아야 됩니다. 간절히 기도하 면 마치 우연처럼 답을 만나게 되고, 기미를 보여주고, 깨닫게 해줍니다. 주님은 사명자에게 보여주고 깨닫게 해줍니다. 


여러분들도 더 기도하고 더 깨달으려 해야 됩니다. 그것을 깨닫고 공부도하며, 이를 위해 같이 뛰어야 됩니다. 다니엘 선지자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원하는 것을 깨달으려 하였기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어 21일 만에 깨달았습니다. 


청년부들에게 말합니다. 사회에 묶여 한참을 살아가니 누구보다도 더 하나님이 자기 에게 원하는 일을 깨닫고 알아야 됩니다. 하루가 아쉬운 때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살면 참으로 아깝고 아쉬운 인생들을 살게 됩니다. 인생과 삶의 핵을 잃고 사는 자 들이 됩니다. 


“나는 하나님이 원해도 할 수 없다.”하지 말고 그 원하는 대로 해야 인생을 멋있게 살게 되며, 희망과 이상으로 잘 매듭짓게 되고, 결실할 수 있고, 보람 속에 살 수 있습 니다. 자기 위치에서 찾아야 됩니다. 삶의 고통 속에서도 이를 찾아야 새 희망의 길이 열립니다. 이를 발견해야 됩니다. 그래야 대 희망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과하면 뭐가 생각납니까? 

“사과하면 역시 나다. 사과가 좋아서 매일 먹으니까 사과에 대해서 잘 안다. 사과하면 사과 원산지인 대구 생각이 난다.”고 하며 각자 말할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사과 의 생김새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느낌도 다릅니다. 일본 사과도 맛있으나 비쌉니다. 


토질대로 관리하는 대로 과일 맛이 다르고 사과 맛도 다릅니다. 인생도 그러합니다. 인생은 각자 정신과 마음을 관리하는 것에 따라 아름다움도, 인생 맛도, 품위도, 권위 도 다르고 사명도 다르니 신경 써서 잘 관리해야 되겠습니다. 


‘사과’하면 만유인력의 법칙의 창시자 영국인 뉴턴이 생각날 것입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 사과를 많이 먹어서 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사과를 많이 취 급한 과수원지기도 아니었습니다. 최고 곤고에 빠지고 낙심했을 때, 그 자리에 사과가 떨어지는 것 보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뉴턴은 1642년 영국 잉글랜드 동부지역에서 유복자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작은 규모의 지주였으며 그가 태어나기 전에 죽었고, 어머니는 그가 말을 배울 무렵, 그를 할머니의 손에 맡기고 재혼을 했습니다. 어머니도 괴로운 인생길을 가니 그 품에서 기쁨으로 살 처지가 못 되니 뉴턴은 늘 혼자 사과나무 밑에서 어머니 품처럼 여기고 놀았습니다. 


파란만장하게 자라서 몸부림쳐 대학을 졸업하고 다니며 희망과 꿈에 그리던 석사학위 과정을 들어가려할 때였습니다. 때마침 그 지역에 흑사병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대학이 모두 문을 닫는 바람에 희망은 낙심으로 돌아가서 고향으로 돌아와 삶의 곤경에 더욱 부딪혀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어렸을 적 놀던 사과나무 밑에 가 있을 때 사과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때 ‘저것이 바로 내 인생이야. 내 인생이 저 꼴이야. 저 사과와 같이 내 희망이 땅 에 떨어졌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왜 사과가 옆으로 안 떨어지고 직선으로 떨어졌을까?’하고 영감이 스쳐 생각한 끝에 인류과학의 흐름을 꺾고, 완전히 바로 바꿔 놓는 만유인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낙심하고 있던 그 자리에서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곳에서 자신이 어떤 낙심과 고통의 경지에 처했을지라도 거기서 하 나님이 원하시고 주가 원하시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깨달으면 즉시 뉴턴같이 머리가 찡하고 가슴이 찡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곤고한 가운데 극적인 곳에서 희망을 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뉴턴은 박사의 길을 희망을 이루는 길로 생각하였지만, 전혀 다른 곳에서 희망이 일어났습니다. 


영국에서 새로운 정신과 이상의 신앙을 가진 청교도인들은 갖은 핍박과 종교 박해로 인해 쫓겨서 죽음과 싸우면서 결국 미국이라는 넓은 땅으로 가게 되었고,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콜럼버스는 70일의 항해로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는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해야 새 희망을 가지고 그 일을 희망에 차서 새롭게 하게 됩니다. 모두 하나님에 대해 자기에게 원하는 것을 깨달아야 새로운 희망이 생겨 그 일을 하므로 소망을 이루어가게 됩니다. 새로운 것을 성경에서도 발견하고, 우리 삶 속에도 발견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더 깊이 발견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축복으로 주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 각자에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성경에서도 아직도 발견할 말씀들이 많습니다. 


새로 배우고 발견한 것들은 점점 더 밝혀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 혹은 60년 이상을 살았지만 아직도 자기에게 향한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는 자들이 너무 많습 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모두 발견해야 됩니다. 그 발견은 뉴턴이 만유인력법칙을 발견하 듯이, 천문학자 갈릴레이가 지구가 돌고 있다고 하며 천동설의 주장을 깨듯이, 또한 콜럼버스가 70일의 항해 끝에 신대륙을 발견하며 천동설을 수정하였듯이, 청교도들 이 미국의 새로운 땅을 찾았듯이, 루터와 칼뱅이 종교의 새로운 개혁을 깨닫고 개혁 하였듯이,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하였듯이 큰일이 되고 새로운 전환이 되고 희망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자기의 모순도 발견하고 할 일도 발견해야 됩니다. 


이태리 천문학자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발명하여 우주를 관찰하였고, 지구를 중심하여 행성들이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중심하여 도는 행성임을 발견하고 이를 발표하였고, 우상의 나라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 주장이 잘못되었음 을 증명했습니다. 


종전에 천동설을 받아들이고 믿던 종교 지도자들은 갈릴레이가 주장한 지동설을 주장하는 학자마다 종교 재판하여 거꾸로 매달아 갖은 고통을 주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될 종교 지도자들이 더 빨리 알고 전하라고 하나님이 깨우쳐 주고 도와주어 알게 해 줬는데, 이같이 미련하고 가혹한 행위를 하였으니 하나님이 보실 때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과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것은 받아들이면서, 자기들이 섬기는 유일신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 이태리 사람이 주장하는 과학자의 말은 안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이 썩은 정신들에게서 나오는 문제 입니다. 무지와 미워함으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우주 법칙의 원리를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들로 삶의 이상적인 것들을 깨닫게 해 주시고 핵심을 보며 살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향한 그 원하는 것을 깨닫고 발견해야 됩니다. 


주님은 생명의 말씀과 구원, 천국과 생명의 귀함, 하나님과 더 이상적인 영의 세계를 발견하고 가르쳐 영원함을 주셨습니다. 


옛 것을 가지고서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도자기도 초벌구이만 하면 질그릇밖에 안됩니다. 또 구워야 완전한 도자기 그릇이 되고 작품이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육도 영도 더 새롭게 연속 변해야 완전해집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과 주가 자기에게 원하는 것을 알고 깨달아라.” 그리고 “새롭게 찾을 것을 찾고 발견하여라.”입니다. 


하나님과 주에 대해서도 하늘나라에 대해서도 정말 새롭게 발견하여야 될 것이 많습니다. 새롭게 찾아야 새 희망으로 살 수 있습니다. 새롭게 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찾 아 발견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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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2/15/2008 11:58: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