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마음의 문과 육의 문을 단속하라

본문 .

[본 문]

요한복음 10 : 1 - 16

요한계시록 3 : 20

마태복음 7 : 12 - 14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주일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와 대화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도 모르고 그 말을 믿어 주고, 그와 사귀고, 그와 결혼하듯이, 사람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도 모두 자기 마음 같은 줄 알고 믿고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사람을 믿고 행하다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상처를 받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까지 저지르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 유익을 위해 말과 행동으로 속이고 거짓말을 합니다. 듣는 자에게 각종으로 속여 놓고 그가 믿어 주면 점점 자기 주관대로 자기 목적을 위해 행합니다. 

사람으로서 사람들 속에 살아야 되는 우리들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다 믿지 말고, 먼저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그 말을 믿든지 부인하든지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 지 알아보고 사귀고, 일도 시켜야겠습니다.

모두 말에도, 외모에도 속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탄도 속이고, 사람들도 자기 유익대로 속입니다. 그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지 않고, 혹은 알아보았어도 일부 조금만 알아보고 그 말을 믿어 주고 행하면 시간, 물질, 자기 몸 모두 해를 입어 강도를 만난 자와 같이 되고, 도둑을 만난 자와 같이 되고, 화재를 당한 자와 같이 됩니다. 

그리고 육적인 문, 영적인 마음의 문을 꼭 잠그고 아무나 따 주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 마귀들은 마치 강도가 침범하듯 개인·가정·교회들을 침범합니다. 그래도 문을 따 주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거짓말하는 자, 사람을 이용하는 자, 사기꾼, 자기 유익을 위하여 남의 것을 뜯어먹고 사는 자들이 많으니 절대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의 문을 따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첫 번째 말씀과 비슷하면서도 방향은 다른 말씀입니다. 모두 반드시 마음의 문을 잠그고, 주님께 허락 받은 후에 따 줘야 합니다. 그래야 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생명의 말씀이니 매일 잊으면 안됩니다. 첫째, 알아보고 속지 말아야 됩니다. 둘째, 문을 꼭 걸어 잠근 마음의 방이 되고 집의 방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늘 명심하 고 있어야 금년도도 사탄과 사람들에게 속지 않고 당하지 않습니다.

자기 방문을 단속하지 않고 자다가 강도를 맞아 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를 제대로 모르고 마음의 문을 따 주어 당하고 손해를 본 자들이 많았습니다. 
오직 주님이 문을 두드렸을 때만 열어 주고, 주님이 열어 주라고 하는 자에게만 열어 주기 바랍니다. 

마음의 문을 한 번 잘못 따 주었다가 인생 망한 자들이 많습니다. 사랑을 목적하고 다니는 자들에게 사랑의 문을 따 주고, 자기 유익을 목적하고 다니는 사기꾼들에게 문을 따 주고, 살인강도에게 문을 따 주고, 강간하고 도둑질하는 자들에게 문을 따 주고, 자기를 이용하 는 자들에게 문을 따 주고, 물질·명예·사랑에 욕심 부리다가 문을 따 주고, 이상한 종교 에 접했다가 오는 자들에게 문을 따 주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집단속, 마음 문단속입니다. 정말 잘 지켜야 됩니다. 유인하러 다니는 자는 밤새도록 갖은 계획을 짜 와서 거짓말하고 유혹합니다. 그러니 절대 마음 문을 따 주지 말고, 이 말씀을 무기 삼아 경계해야 됩니다. 그래야 속이는 자들이 자기 속심이 발각된 것을 알고 그 짓을 안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5절에 거짓말하는 자는 성 밖에 있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거짓말하여 속이는 자들은 천국의 성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특히 사회생활 하는 청장년부들은 돈이 있으니 투자하는 것에 조심해야 됩니다. 
돈과 사업에 얽힌 일을 잘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 인생 투자, 물질 투자 모두 아주 인색하게 하면서 자기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결국 실패들을 했습니다. 
십일조도 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 써 가며 그렇게도 세상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더니만 다 날렸습니다. 하나님께 인색하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올해는 주님과 같이 한 방에서 문을 잠그고 있어야 됩니다. 옷을 변장하고 말로 행실로 속이는 자들로부터 속지 말고 정말 손해를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모두 잊지 말고 살기를 꼭 간구합니다. 
잊으면 사탄이 들어오고 사람들의 유혹을 받아 해를 당하고 대성통곡합니다. 

집의 대문도 닫고, 현관문도 닫고, 방문도 닫고, 창문도 꼭 닫아야 됩니다. 말의 문, 행동의 문 등 우리 육신에 속한 문도 닫고, 마음의 문, 영의 문도 닫아야 됩니다. 

영육의 창문인 눈의 문도 닫아야 됩니다. 보면 생각나고, 유혹 받고, 느끼고, 마음이 통합니다. 보지 말아 야 될 것을 보거나, 세상에서 보아서는 안될 것들을 봐서는 안됩니다. 귀의 문을 닫지 않고 들어서는 안될 것을 계속 들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육신 세계의 것을 닫아야 신령한 영의 눈이 열리고 신령한 마음의 문이 열려 주님의 말씀이 느껴 오고 들려옵니다. 믿습니까?  

말씀 마치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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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8/2010 11:31: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