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누구든지 선악 간의 행위대로 갚아 준다 온전히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라 그래야 모든 것이 해결된다

본문 .

[본 문]

요한계시록 20 : 11 - 14

요한계시록 22 : 11 - 15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온 인류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으나 믿지 않으나 각자 행한 행위대로 갚아 준다.’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각자 그 행위대로 갚아 준다.’ 하셨습니다.


이는 공의의 법입니다. 그 누구에게나 공의로운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십니다. 지난날에도, 현실에도 하나님은 시대와 민족과 개인이 행한 행위대로 갚아 주셨습니다.


사람은 절대자가 아니므로 불의를 선으로 선을 불의로 갚아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공의의 절대자이시므로 공의로운 법에 의해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판단하시고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불의를 행한 자는 불의로, 선을 행한 자는 선으로 일점일획도 빼놓지 않으시고 매일 그 행위에 따라 갚아 주십니다.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부터 마지막 장인 계시록까지 읽어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의를 행하며 산 사람들은 가인같이 악한 사람들로 인해 갖은 고통과 아픔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역사가 그같이 흘러왔습니다.


선한 사람들이 세상의 악한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습니다. 선을 행한 사람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로부터 오는 고통을 받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데 왜 나를 도와주지 않으시고 저 악한 사람들을 그냥 놔두시냐고 낙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셨습니다.

 

인내의 사람, 욥을 보겠습니다. 사탄이 욥을 시기 질투하여 그 시대 욥의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을 통해 그 악한 대로 욥을 힐문했습니다. 재물, 건강, 식구들까지 빼앗아 갖은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끝까지 견뎠습니다. 온전히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했기에 이겨냈습니다.


사탄과 악한 자들의 괴롭힘이 끝난 후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어 욥을 괴롭게 한 사탄과 악한 사람들을 심판하셨습니다. 또한 욥이 갖은 고통을 참고 이기며 행한 것과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의를 행한 것까지 그 의로운 행위대로 갚아 주시어 재물과 건강 등 모든 것을 예전보다 배나 더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행하십니다.


여러분들도 그동안 살면서 억울함을 당하고 환난과 핍박을 모질게 당하면서도 그 고통을 다 참고 견디며 왔습니다. 들의 나무도 여름을 겪고, 가을을 겪고, 겨울을 겪고, 갖은 비바람과 외부 요소를 겪으면서 산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모두 겪고 참고 살았습니다.


사람을 쳐다보지 말고 자기를 쳐다보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쳐다보며 어렵더라도 끝까지 선을 행하며 온전히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홀연히 그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모두 더욱 사랑의 부활을 이루고, 사랑이 죽은 사망에서 나와 해방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온전히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할 때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을 불같이 사랑하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사랑의 평강을 빕니다.


 

조회수
24,338
좋아요
0
댓글
1
날짜
4/19/2010 6:39: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