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2:21~26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롬 8:28~3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세상에서 무엇을 만드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일까요?
바로 자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드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한 가지 비유를 들겠습니다.
사람이 하루 종일 걸으면 백 리를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만들어서 타고 다니면 하루에 2천 리 이상을 갑니다.
이와 같이 만들면 20배 2,000배 차이가 나 필요한 대로 쓸 수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기쁨이 있는데 그중 제일 큰 것이 만드는 기쁨입니다.
‘만든다는 것’, ‘개발한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지금도 만들지 않았다면 많이 불편하고 원시적인 삶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만들 때는 완전히 세밀하고 분명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사람이기에 어렵지만, 완전한 하나님과 같이 만들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처럼 온전하게 만들어집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만들면 만들수록 가치 있게 되고 귀하게 쓰임 받게 되니 포기하지 말고
자기를 만드는 기쁨에 충만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