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절대 믿음은 표적의 역사다

본문 .

마태복음 17장 14-20절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히브리서 11장 1-6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17장 14-20절을 보면
제자들이 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니, 예수님은 민망히 여기시고“너희가 믿음이 없어서 귀신을 못 쫓아냈다 그를 내게 데려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고 말씀하기를 “너희의 믿음이 작은 까닭이다.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산을 옮기는 표적이 일어나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전능자 하나님과 일체 되어 행하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겨자씨 한 알만큼의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산을 옮기는 큰 표적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산을 옮긴다>는 말은 실제 산을 옮긴다는 말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일, 표적의 일을 행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하면 불가능한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산을 옮긴다는 단어를 써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산을 옮기는 표적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도록 행하고 계십니다.
때마다 성삼위와 일체 되어 살면, 어느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여건과 환경을 틀어 자기가 생각하고 소원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경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표적을 이루는 역사를 해오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절대 믿음을 가지고 절대 실천하면 기적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먼저 믿음으로 표적을 보여야 믿음으로 표적이 일어납니다.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맞부딪치면서 태풍이 일어나듯 믿음과 실체가 일어나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소망, 실상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대로 역사해 주시니 이제 절대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실천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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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21/2020 6:39: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