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태복음 5장 45절, 7장 13-20절
요한복음 3장 16-21절, 14장 6절
다니엘 12장 3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해 주셔도 자기가 믿지 않으면 믿지 않음으로 인해 자기 죄나 무지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각 인생들을 각 개인당 수만 번씩 도우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니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사랑을 받아도 그것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사랑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들이 창조자를 믿고 사랑하고 영광 돌리며 서로 사랑하면서 지상에서 천국같이 살다가 육신이 생을 다하면 그 영혼이 하늘나라에 와서 살라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과수원지기가 수고하여 과일나무를 가꾸는 이유는 과일나무에 과일이 열면 거둬들이고 그 열매로 인하여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도 그렇게 ‘생명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이 세상에서 자기 영혼을 온전히 만들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천국 가는 삶이 완전히 따로 있습니다. 천국에 가는 자는 믿는 대상도 다르고, 듣는 말씀도 다르고, 사는 생활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행실도 다릅니다. 천국을 안 믿는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먼저 믿어야 알려고 하고, 알아야 행하게 되고, 행해야 행한 대로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옥에 꼭 가 보고서야 믿겠습니까? 지옥도 천국도 보고 온 자의 말을 듣고 믿기 바랍니다.
사람은 앞날의 희망으로 사는 것입니다. 오늘 먹고 즐기고 향락으로 살고, 내일 영원히 멸망으로 가면 그것이 행복이며 희락이겠습니까. 오늘 고생되고 힘들고 몸부림쳐도 내일 영원한 기쁨의 세계로 간다면 그 기쁨을 생각하면서 참고 희망으로 사는 것입니다. 전능자가 창조한 목적대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목적대로 살면 세상 향락과 기쁨보다 더 마음 천국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우리를 기르시다가 이제 때가 되어 부르셨습니다. 먼저 온 자들을 통해 배우고 감격하며 예수님의 도를 깨닫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께 회개함으로 세상 무거운 죄의 짐을 벗고 가벼움을 얻게 되며 예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꼭 지켜 행하며 자신의 구원을 열심히 이루어 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