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삶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주인공 이야기
4월을 흔히들 잔인한 4월이라 한다지요?
전 여태껏 살면서
4월이 잔인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져 연두연두한 이쁜 4월이였죠.
이번 4월은 정말 정신없었어요.
그래도 잔인하다곤 표현이 안되는
아직은 사랑스런 4월이예요.
벌써 5월
반년이 다 되어가네요.
올해
지금껏 무얼 이뤄왔나 뒤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뿌듯해 하면서, 반성도 하면서
젊음을 아껴써야겠다 생각했어요.
즐거운 5월
저에겐
그져 즐겁지만은 않은 2007년 5월 이네요.
이것 저것 재지 말고
때를 놓쳐 후에 후회하지 말아야겠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