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처럼 하라.
왜 너는 실천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느냐.
행동하라.
그리고 반복해서 될 때까지 하라.
- 하늘말 내말 3집
꿀벌의 날개는 커다란 덩치에 비해 가냘프고 너무 작아
생물학적으로는 도저히 날 수 없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날갯짓을 함으로써
정말로 날 수 있게 되었다.
1초에 190회를 날갯짓하는 꿀벌에게 그것은
무지가 아니라 날고 싶다는 희망에 대한 믿음이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