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기본은 주를 모시고 섬기는 일이다.
-하늘말 내말 2집-
내가 존경하는 한 목사님의 글입니다.
'난 매주 하루를 정해 예수님을 만나는 말로 생각했습니다.'
작고 초라한 집이지만 주님을 맞기 위해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거미줄도 거두고 마당도 쓸었습니다.
예수님 보시라고 산의 꽃을 꺾어다 음료수 병에 꽂아놓기도 했습니다.
다녔던 교회도 돈이 없었기에 산꽃을 꺾어다 단상에 꽂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그렇게 기뻤습니다.
무엇이 기쁜지 몰랐어도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