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자기가 행한 악한 일을 죽을지라도 시인하기를 싫어한다.
이는 자기가 행한 일을 만인이 알게 될까 함이며,
그들이 저주하며 욕할까 함이며,
또 자기를 따르는 자들의 위신을 세워주기 위함이며,
그 따르는 자들과 함께 행하였으니
자신이 말하는 그들까지 모두 다 탄로 날까 함이다.
모든 사람이 악한 일은 악인이 행한 것을 알고 있는 바다.
오직 악인이 속 보이며 말을 안 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은 그 행위대로 용서치 않고 심판하신다.
그 심판으로 인하여 만인들이 알게 하려 하심이다.
-하늘말 내말 5집-
하나님, 심판이 너무 무서워요.
안하면 안 돼요?
몸이 아프면 수술해야 해.
수술이 좋아서 하는 거 아니야.
살려야 하기에 하는 거야.
심판도 마찬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