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몇 가지 갖출 것이 있나니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고,
신령한 자가 되어여 하고,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고
자신이 소원했던 바를 속히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하늘말 내말 3집-
저걸 다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진다.
내 평생 지혜하나 온전히 갖추었던가?
잠언을 보고 심히 어지러워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한참을 읽고 또 읽고...
그랬더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기도해서 구해야겠다."
바보... 왜 진작에 이런 생각을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