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는 연습
모래를 먹는 이도 청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처음에는 배가 고파서 먹기 시작헀는데 지금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아프지 않고 오히려 튼튼하다고 합니다. 평생을 우유와 가축의 피만 먹고 산다는 아프리카의 삼부루족 이야기를 듣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한계란 과연 어디까지일가요? 사람의 한계도 결국 마음먹기에 따라 끝없이 커지는 것 아닐까요? 잠을 잘 대 춥다고 이불을 3장씩 덮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나중에는 4장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여름에도 이불을 덮게 되지만 어릴 때부터 추위에 강한 체질을 만들어 놓은 사람은
얇은 이불만으로도 한겨울을 거뜬히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그런 체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정신먹기' 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나는 할 수 없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한계를 한정지어 버리는 사람을 많이 봐 왔습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해 보고
스스로를 강하게 기르는 연습을 해 보는 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