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구국 기도회
▲ 삼일절 구국 기도회 모습 ⓒ2010 CNB뉴스
봄을 알리는 빗줄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과 함께 거세게 내리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삼일절 구국기도회가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진행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전국 중고등부가 주축이 된 이번 기도회는 매년 삼일절이면 선교회에서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기도회다.
삼일절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이 되겠다는 청소년들의 가슴에는 촉촉이 내리는 봄비처럼 강하고 애절한 애국심이 쌓이는 시간이 됐다. 입시위주의 교육체계 속에서 민족과 사회에 무관심해진 청소년들의 의식 가운데, 애국심과 신앙심을 동시에 함양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전국.전세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꾸준히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04602 / http://www.bizlife.co.kr/news/detail.asp?GotoPage=18&ID=104602&cod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