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지촌 미술부와 섭리 은하수 공동 주관으로 ‘제 2회 희망나무 미술제’가 지난달 22일 월명동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미술제는 ‘아름다운 자연성전’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 부문에 초등부와 유치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섭리 은하수에서는 예술제와 찬양 행사를 맡았으며, 지촌 미술부에서는 미술 체험과 먹거리 등을 맡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후 비가 내리긴 했지만, 도자기 체험, 스텐실 간판, J목걸이 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미술체험은 큰 호응 속에 진행 됐다.
행사를 주관한 지촌 미술부 관계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미술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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