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인류학적 미래 제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가 지난 3월 16일 생명의날 행사를 맞이해서 성서를 바탕으로 초 인류학적 비젼을 제시했다.
▲ 2012 생명의 날 행사 ©보도 뉴스
1년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인 호킹 박사가 자신이 발간한 ‘위대한 설계(The Grand Design)’를 통해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이어 ‘과학이 신을 불필요하게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놔 논란이 됐었고, 미국 CNN 래리킹 라이브 인터뷰에서도 “신이 존재할 수 있지만 과학은 창조자의 도움 없이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를 거듭 피력해서 과학계와 종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최근에는 신문화운동의 일종인 뉴 에이지 사상을 믿는 사람 2만명이 프랑스 한 지방의 산 밑에서 세계의 종말을 기다리고 있다고 UPI통신과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렇게 혼란이 초래되는 현시대에 정명석 총재는 "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 인류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계산한 시간으로 137억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우주를 창조하고, 지구를 창조하고 인생들을 창조했으며, 수만 년의 시간을 들여 인류를 발전시켜 오늘날과 같이 인간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왔으며, 예수님을 이 지구촌에 보내시사 창조주의 역사와 인류를 향하신 사랑을 증거하시고자 하셨는데 유대인들이 무지로 돌아가시게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시사 창세기 1장 28절: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우리 인류가 그 능력을 10분에 1도 사용을 못하고 있다"고 인간 창조 근본의 비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만에 반육민씨는 " 어쩜 하나님께서 제대로 성장한 인류에게 우주를 관리코자 우리 인류의 생활공간을 조금씩 우주로 인도하는 것은 아닌지 싶다"며 의미심장한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 : http://n.newswave.kr/sub_read.html?uid=191723§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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