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中]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中]



32752_30783_3754.jpg

▲월명동을 안내하는 표지석



같은 교회 여성 좋아하다 배척당한 K, 정 총재에 등 돌리며 반대파 돼

성추문 방송 보도 ‘돈 주겠다’는 내부 고위층 약속에 기획 조작

<上>편에 이어



당시 교단 내부에는 D씨가 부총재로 있었다. D씨는 1992년부터 정 총재를 몰아내고 자신이 1인자가 되기를 꿈꿔왔다. 1995년 당시 K는 선교회에서 잠시 활동을 했다. 이후 K는 같은 교회 여성회원을 이성적으로 좋아했으나 이 여성이 들어주지 않자, 이 모든 일을 정 총재가 지시한 것으로 오해하고 앙심을 품고 인터넷에 악성 글을 올리는 등 반대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본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당시 부총재인 D씨가 K를 이용해 SBS에 방송이 나오게 유도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D씨는 K에게 정 총재에 대한 제보를 하면서 “방송에 정 총재가 나오게 해 주면 돈을 주겠다”고 약속, 방송에 정 총재의 비리가 나왔지만 D씨가 약속을 어기고 돈을 주지 않자 K는 화가 나서 술을 먹고 월명동 수련원에 전화하여 이러한 사실을 밝힌 적이 있고 그때 김 모 목사가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D씨를 비롯한 교단 지도부는 해외에 체류 중인 정 총재에게 수시로 “국내 상황이 좋지않다”고 보고하며 해외에 머물도록 유도하였다. 그리고 K를 이용해 계속 정 총재에 대한 좋지 않은 편파적인 왜곡된 방송을 연속적으로 내보내 국내 여론을 악화시켜 정 총재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 이런 과정은 결국 정 총재가 설립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찬탈 장악하려했던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였다.

선교회 관계자는 “2001년, 총재님이 대만 체류시 총재님 관련 성폭력 방송이 나온 적이 있다. 그 방송으로 인해 대만 전역에 분노의 목소리가 컸다. 그러나 실상 그것도 소문에 근거한 것임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항상 총재님을 제거하려는 일당은 어느곳을 불문, 총재님에게 害를 주려 한다. 그러던 중 2006년 초, 총재님을 비방하며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올렸던 C교인이 사과문을 일간지에 게재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는데 결국은 이 모두 K가 사주를 하여 계획된 일이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했다.

D를 비롯한 정 총재를 음해하려는 이들은 오직 교단 내에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정 총재는 필요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이들은 주변에 정 총재를 존경하고 따르는 많은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 총재를 위하는 척,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하면서 가식적인 행동만 하고 본질적인 문제 즉, 정 총재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진실규명은 하지 않고 단체 내의 회원들에게 거꾸로 ‘정 총재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핑계로 돈을 빼앗는 데만 혈안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이들은 오직 부정축재와 자리보전을 위해 정 총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성적인 문제를 등장시키면서 여론을 악화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려 했던 것이다.



32752_30784_3829.jpg

▲정명석 총재 휘호



내부세력, 부정축재-자리보전 위해 정 총재 사회적으로 매장 획책

정 총재 관련 악성 자료들 계속 제시하자 검찰서도 의구심 가져




섭리사 닷컴에 따르면 총재님이 그동안 해외 선교 중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한 이유는 국내 여론 때문이었다. 교단 내 지도부가 자리싸움만 하고 돈에 눈이 멀어 정 총재의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나는 몰라라’식으로 등한시하고 어떻게 하든 정 총재를 매장시키는 데만 혈안이 돼 있었다. 이러다보니 정 총재를 음해하려는 K와 내부 세력들의 조작과 주도로 정 총재의 성문제가 사실인 양 방송에 계속 나간 것이다. 이에 수사기관에서도 정 총재의 진실규명을 외면하고 있는 교단에 대하여도 의구심을 가졌지만 K는 정 총재에 대한 악성 자료들을 만들어 검찰 쪽에 계속 제시하고 방송에 나오게 함으로써, 정 총재에 대한 여론과 정부 및 검찰 수사기관의 인식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현재 2023년 3월 사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또 “총재님을 음해하려는 사건들은 너무도 많았다는 것이다. 당시 계류 중이었던 사건들을 보면 총재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한 여성이 총재님을 고소한 사건도 폭행을 당했다는 장소와 시간을 조사해보니 그녀의 주장이 허위임이 드러났다. 그 날짜에 총재님은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고, 폭행 장소는 이미 그 날짜에 철거되고 존재하지 않는 건물이었다. 당시에 총재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법적대리인 김 모 목사를 중심으로 현재 선교회 지도부의 일방적이고 투명하지 못한 운영, 그리고 그간의 공금횡령/폭행/협박/사기 등의 강력 범죄를 수단으로 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측근들과 일부 지도층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회계처리 절차의 공개와 그간 수입/지출의 명세는 정명석 총재의 안위와 관련 있다’며 명확한 근거에 의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지만 앞서 제시한 고소장/녹취록/진술서 등을 통해 이미 공금횡령은 사실로 검증되었다.”고 밝혔다.

섭리사 닷컴에 따르면  “2007년 6월 11일, 정 총재가 홍콩에서 구속된 지 50일이 넘도록 교단은 정 총재님의 신변보호를 위해 영사관 협조도 구하지 않고 변호사 선임 및 면회도 신청하지도 않았다. 이에 정 총재가 2007년 6월 22일, 중국 김 모 목사에게 모든 법적 권한을 위임했다. 그러나 선교회 법률팀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중국 주재 영사관에 찾아가 김 모 목사에게 위임장을 건네 준 사실에 항의를 하자, 영사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교단 내부의 싸움으로 비춰지는 민감한 사안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32752_30785_3926.jpg

▲월명동 예배당



젊은이들 일깨우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이 커다란 상처로 남아

현 선교회 지도부, 정 총재에 거짓 보고로 일관... 법적 문제는 무관심




 이날 기자는 한 교인에게도 “정 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질문을 하자, 그는 “지금 이 시기에 하필 총재님의 수난이 또 우리들 앞에 전개되고 있으며 그것이 시사하는 뜻이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함께 지켜보고 있다”면서 “현재의 교단은 총재님과 성도들의 뜻과 의지에 반하는 변질된 조직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30여년 한결같이 하나님의 정신을 이 땅 가운데 실현하여 이 나라 젊은이를 일깨우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평생을 바친 정 총재님 한 사람의 신념에 커다란 상처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 지도부를 참아주고 용서하며 각종 누명을 써야 했던 정 총재의 실추된 명예가 객관적인 조사 및 적법한 절차를 통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우리 단체가 바로 세우고자 하는 종교적 신념과 사회적 정의에 대해 정부 및 사회 각계각층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술-담배-이성 멀리하라” 가르친 정 총재 구속에 교인들 분노

방송과 언론, 편파-왜곡 보도로 사회질서 흐려놔



이어 “현 선교회 지도부는 정 총재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를 악의적 목적으로 유기하여 결백을 주장할 권리를 박탈했으며 정 총재에게 거짓 보고로 일관하면서 정 총재의 의지와는 무관한 일들을 추진해 왔고 핵심 간부의 사주에 의해 공금횡령, 행정 및 재정 처리, 그리고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던 우리 단체 소속 목회자들에 대한 기만, 명예훼손 등의 불법적인 행위가 관련자들의 묵인 하에 자행되었으며 때로는 폭행, 협박 등의 강력 행위까지 자행되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우리는 언론의 보도처럼 성적으로 문란한 곳이 아니다. 지구촌 어느 단체 보다도 깨끗하고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서 “술도 담배도 전혀 하지 않는다. 더구나 이성적으로도 아주 깨끗한 곳이 바로 우리다. 기자님께서 오늘 진실을 알고자 이곳에 오신데 대해 존경을 표한다. 다른 기자들도 가까이 있는 우리 교회를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총재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또 교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32752_30786_404.jpg

▲기자에게 정 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일본인 교인



동행한 교인은 “총재님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은 사실을 왜곡하며 숨기고 있고 방송과 언론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방송의 시청률 경쟁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과 지식이 병들어 가고 있다. 우리에 대한 왜곡 편파방송은 엑소더스 멤버들의 허위사실 유포로 시작이 됐는데 법적인 대응을 통해 승소를 했음에도 이런 사실은 묻히고 지금도 계속 방송이 되고 있다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10만여 명의 교인들이 세계 각국에 있다. 이들도 사람인데 어찌 좋지 않은 행동을 보인 총재님을 따르겠는가? 이것은 초등학교를 안 나와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악평하는 사람들보다 지식과 학식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총재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곳 월명동에 오면 알게 된다. 우리 교인들이 맹목적으로 총재님을 따른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전국적으로 수많은 교인들이 있다. 그중에는 의사, 박사, 정치인 등 수많은 엘리트들이 있다. 그들은 현재 우리 선교회가 언론에 사정없이 매도를 당하고 주변 사람들의 눈총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교회를 잘 다니고 있다. 이는 총재님이 성경을 잘 가르쳐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삶 가운데 실천하는 본을 보여주시기에 믿고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한국의 언론들이 총재님에 대해 음해를 가하는 것을 수없이 봤다. 방송사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킨다. 무슨 권한으로 언론에서 사실인 것처럼 이토록 떠들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신앙인이라면, 우리를 비방하면 안 된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나? 하나님을 알리는데 힘을 썼나? 하나님께 이 나라가 통일이 되게 해 달라고 밤 새워 기도해 본적이 있느냐?"고 말했다.

그는 힘 있는 어조로 기자에게 말했다. “만약 총재님께서 정말로 여성 교인들을 상대로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다면 우리들은 총재님을 따르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저는 18년간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총재님을 만나게 되었다. 제가 2002년도에 이곳에 왔기 때문에 1999년의 방송을 다 보았다.”고 말했다.



 <下> 편에 계속




32752_30787_4141.jpg

▲월명동 자연성전 전경






기사원문 : [정경시사]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52

조회수
9,259
좋아요
1
댓글
0
날짜
5/3/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