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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 서울시청앞 대규모 집회...

공정한 재판’ 촉구하며 ‘정명석 목사의 진실과 위대한 삶’ 재조명
주류미디어 외면속에 재판공정성주장
교인들 정명석목사 억울하다며 자발적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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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앞집회/사진(기독교복음선교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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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앞집회/사진(기독교복음선교회제공)



[코리아데일리 김병훈기자] JMS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선교회) 교인들 1만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명석 목사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30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16일, 23일, 29일 3차에 걸친 보신각 집회에 이어진 이날 서울시청 집회에서 선교회 교인들은 여론 재판이 아닌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정명석 목사의 진실과 위대한 삶’에 대해서 재조명했다.

이날 선교회 교인들은 ‘핵심증거 녹음 파일 알고 보니 조작증거’, ‘녹음파일 조작이다, 무죄석방 주장한다‘, ‘증거재판 준수하고 여론재판 중단하라’, ’재판부는 공정하게 재판하라’ 등을 구호로 외쳤다.

정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상에서 80여 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어린 시절부터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했고 수도생활을 하며 예수님을 통해 배운 성서말씀을 전하며 세계적으로 사역을 펼쳐온 것과 월남전에 2번이나 참전한 국가 유공자인 그의 삶이 조명되었다.

이날 집회에서 개신교 A목사는 호소문을 통해 “제가 바라본 정명석 목사님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구세주로 모시며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평생을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고 믿고 있다. 지금 미국의 넷플릭스와 MBC의 이기적인 상업적 보도로 희생을 당하며 억울하게 여론재판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는 돈만 되면 뭐든지 만들어내는 상업적 미디어방송이다. 정명석 목사님은 월남전을 두 번이나 전투병으로 참전한 국가에 충성한 의로운 애국자이며 국가 유공자인데 이런 분을 증거도 없이 여론 재판으로 몰고 가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자신을 2세라고 밝힌 20대 청년회원 B씨는 “세상에서는 이곳의 2세라고 하면 세뇌 당했다고 하고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상황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단정 짓기도 한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목사님은 세상에서 가장 선하며 순수하시고 가장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이셨다”고 호소했다.

이어 “목사님께서는 항상 하나님과 예수님을 빼놓고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특히 ‘말보다 실천이다’는 철학으로 몸소 행함의 철학으로 보여주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그런 분이셨다. 저는 목사님이 보여주신 삶을 통해서 저 자신이 사회 일원으로서 세상에 어떤 보탬이 되며 살아야 하는 지를 배우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선교회 집회는 이날도 평화 집회로 진행되었으며 교인들에 따르면 정명석 목사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는 8월에도 연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원문 : [코리아데일리]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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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7/3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