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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종교지도자 대상 '30개론 강좌' 진행

JMS 정명석 목사의 30개론 세미나, 기독교·불교 등 소속 종교지도자 참여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는 11월13일자 보도자료에서 “지난 11월2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교회 광명교회는 서울 종로 3가에서 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30개론 강좌를 진행했다”고 전하고 “30개론 강좌는 지난 2021년 시작해 현재까지 2년여간 한 달에 2번 꼴로 진행해 왔다. 선교회의 핵심교리인 30개론은 정명석 목사가 21년간의 수도생활 중 성경을 연구하고 삶 속에서 터득하며 예수님께 배운 말씀으로 하나님과의 영적인 사랑과 삶의 가치성을 깨우쳐 주는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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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선 목사의 강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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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2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교회 광명교회는 서울 종로 3가에서 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30개론 강좌를 진행했다 . 사진은 정희선 목사(강단 오른쪽)의 강의 장면. 사진/상-하.


이어 “30개론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는 종교는 꽤 다양하다.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해 통일교 등 각종 종교에서 온 종교지도자 30~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신학교수, 신학총장, 전직 통일교교구장, 불교주지스님 등도 포함한다”면서 “30개론 세미나에 참여한 사람들은 “말씀이 매우 깊다”,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성경과 인생의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또 현재 정명석 목사가 겪고 있는 재판의 불공정한 상황에 공감하며 진술서와 탄원서 서명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명교회 관계자는 “개신교부터 불교까지 다양한 종교의 지도자들이 방문해 30개론을 듣고 있고,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설교라고 극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말씀 강좌를 대상과 규모를 더 확대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기피신청으로 5개월간 중단됐다가 재항고 기각으로 오는 11월21일 재개 예정이다. 선교회 교인들은 △사진과 DNA 같은 뚜렷한 증거가 없는 점 △고소인 측과 수사관의 증거 인멸 의혹, △재판부의 예단 발언 △ 모재판인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중지된 상황에서도 공범으로 구속된 여성 간부들의 재판이 속행돼 1심 판결이 선고된 점 등을 들어 1인 시위,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공정 재판을 촉구해왔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증거주의 재판을 촉구하고 그간 선교회에 쏟아진 편파 보도를 규탄하는 1인 시위 및 윤석열 대통령께 제출할 100만 탄원서 서명운동을 전국 각지에서 벌이고 있다.



기사원문 :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99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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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13/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