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 열어


전국과 세계 73개국 20만 명 운집, 수십 만 온라인 생중계
공정 재판 촉구하며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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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 20만 추정 인원이 모인 여의도


기독교복음선교회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가 현장 참여 20만 명, 전 세계 73개국 온라인 참석 수십만 명이 여의도에 운집한 가운데 2023년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해외에서도 일본 1000명 참석을 비롯하여 2000여 명의 외국인 회원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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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참가자 일부 모습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들은 지난 여름부터 서울 5만 집를 비롯하여,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집회를 이어왔다. 선교회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기도회는 지금까지 정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해 오던 집회와 다르게 민족과 세계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찬양, 인사말, 홍보영상, 기도호소문,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민족을 위한 기도, 섭리사를 위한 기도, 예술무대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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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는 정용석 기독교복음선교회 공동대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용석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세계는 정치ㆍ이념ㆍ사상 문제로 세계 곳곳에서 분쟁ㆍ싸움ㆍ심지어 생명을 해하는 전쟁까지 벌어지고 있어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기도하고자 우리는 모였다. 그리고 법관 기피신청으로 정명석 목사 재판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방조범 혐의를 받는 이들의 재판을 속행하고 구형까지 마치고 선고 기일까지 잡은 것은 재판부가 정명석 목사에 대한 유죄라는 심증, 즉 강한 예단을 가진 것이다. 이는 절차를 무시하고 정명석 목사의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다. 정명석 목사의 기피신청을 인용하여 무죄추정·증거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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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대만 신앙스타의 호소문 발표


미국, 일본, 대만 신앙스타들은 기도호소문을 통해 “정명석 목사는 진정한 인생의 선생이 되어주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가르쳐주셨다. 그는 오직 사랑과 평화 생명사랑을 지난 45년간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펼쳐왔다. 언론의 왜곡, 편파 보도로 인한 정명석 목사와 저희들에 대한 편견을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교인협의회 측은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우리는 정명석 목사님과 함께 기도해 왔으며, 전쟁의 위험에서 한반도를 구하기 위해 기도했다. 기도했을 때마다 하나님은 어려움에서 모든 생명을 지켜주셨다. 정명석 목사님의 생명 사랑을 본받아 현재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자연재난으로 아무런 이유없이 죽어가는 생명들과 세계평화 그리고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며 구국기도회를 진행하는 목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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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기독교복음선교회 기도회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 기도회는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기도회를 통해 교인들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우크라이나전, 중국의 대만침공 우려로 전 세계가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으며, 최근 20년간 자연재해는 과거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23년 기상이변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 모든 위협에서 진정한 세계평화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1부 기도회를 이끌었다.

2부에서는 민족을 위한 기도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북한의 전쟁 분위기 조성,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특히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수많은 피해가 양산됐으며 우리 단체도 그러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우리는 하늘 앞에 기도로 계속되는 전쟁 유발 분위기에서 한민족 평화와 안위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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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정라미 공동 대표의 말씀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위한 기도로 이어갔다. “기다리던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영으로 오셨고 정명석 목사님은 예수님의 육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의 삶은 생명을 사랑하는 삶이었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증거 해 온 삶이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몸이 되어 살아오신 목사님의 억울함을 하늘 앞에 호소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우리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달라”며 마무리 기도를 진행했다.

한편 현재 정 목사는 여신도 성추행 및 유사강간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JMS 측은 재판 과정에 공정치 못한 부분이 있다며 법관 기피신청을 했다. JMS측에서 신청한 법관기피신청은 2심까지 이어져 기각되었으나 JMS 측은 이에 불복 대전지방법원에 재항고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그동안 이어진 재판에서 JMS 측은 ‘증거재판주의’ ‘죄형법정주의’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재판부가 이미 정 목사를 ‘범죄자’로 인식하고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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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에 운집한 인구름


그들은 “피해를 주장하는 A양이 증거로 제시한 녹음파일은 국가수사기관에서 조작과 편집의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에 대한 검증을 위해 원본 CD 등사 및 증거개시신청을 하였으나 묵살당했다. 또한, 정 목사의 무죄를 입증할 고소인의 녹음파일에 대한 변호인의 법정 재생 요청을 불허했다. 피고인 측이 신청한 증인신문에 대해 ‘어차피 교회 사람들이 아니냐, 증인진술서로 대체하라’며 인정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재판 중 피고인측 변호인이 A양에게 질문했을 때는 판사가 대신 대답을 해 주는 등의 예단 정황이 파악되었다"고 주장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측은 "정명석 목사는 예단 발언, 반대신문권 침해 등으로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부디 기피신청을 인용하여 무죄추정·증거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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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년만에 세계적인 선교단체로 성장한 기독교복음선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는 정명석 목사가 1978년 6월 1일 복음을 전파하면서 창립돼 지난 45년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에 복음을 전해 2023년 현재 국내 200여 개, 세계 73개국에 교회가 세워진 세계적인 선교단체다.

선교회 교인들은 기도회가 끝난 뒤 각자 준비된 봉투를 꺼내어 거리를 청소했다. 한 교인은 “우리 선생님은 어디를 가시든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은 청소였다. 거리를 깨끗게 하듯 목사님께 얼룩진 더러운 오명들도 깨끗하게 씻겨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www.pinenews.co.kr/59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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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1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