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은 안전해야 합니다.
옛날에 농사짓고 해서 기구나 연장 같은 쇠붙이가 많이 있었는데도 피뢰침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높이 뭘 자꾸 건물 같은 것을 세우니까 피뢰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월명동에도 피뢰침을 세운 것입니다.
- 2008년 10월 20일 말씀 中 -
말씀 중에 나왔던 피뢰침작업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이 기계가 구리관을 파묻기 위해 땅을 파는 기계입니다.
땅을 파내고 있는 모습
위로 퍼 올려지는 흙들...
요 녀석 든든하네요~ㅎㅎ
좀 전의 기계로 파낸 곳에 묻을 구리관입니다.
이건 구리선..
이건 피뢰침 꼭대기에 달릴 피뢰침...
번개가 치려고 전자기장이 형성되면
사전에 미리 전기를 빨아들려서 번개가 치는 것을 차단한다고 하네요~
둥그레산 팔각정 작업 모습
둥그레산 팔각정 주변에 세워진 피뢰침의 모습
식당 뒤에 세워진 피뢰침
문화관 뒷편에 세워진 피뢰침
운동장 조명탑에 세워진 피뢰침
사람과 비교해 보니 정말 높이 세워졌네요~
이젠 번개쳐도 걱정없어요~
월명동의 안전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선생님~
이렇게 실질적으로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세밀하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입니다.
영원토록 저희들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