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을 도와줄 크레인의 모습
둥그레산으로 갈 소나무입니다.
조심히 아래쪽으로 끌어 내리는 중
크레인이 있는 쪽으로 포크레인으로 들어서 이동 중
크레인에 묶을 수 있게 일단 내리고 있군요
크레인에 묶어서 심을 장소로 이동 중
자리를 잡아가고 있군요
하지만 아래에 잔뿌리가 많아서 잘라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나무의 기둥이 잘 섰는지 확인 하는 중
낙엽송과 함께 잘 어우러진 모습이네요
슬링을 풀고 있습니다.
중심을 더 세밀히 맞추기 위해 밀어보는 중
위쪽에 줄을 매어 끌어당기기 위해 나무위에 올라갔군요
나무 위에 맨 줄을 당겨서 나무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흙과 비료를 넣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후엔 참이 빠지면 안되겠죠?
ㅎㅎ
많은 분들이 함께 수고해주셔서 잘 심을 수 있었습니다.
또 멋진 소나무를 무사히 옮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