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잔디밭 자연성전 옆에 분재 소나무 있는 바위 그 뒤쪽 안 잔디밭 계단 근처에
큰 나무 하나 심으라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어젯밤에 거기다 나무를 놓는 구상을 했습니다.
- 2008년 5월 28일 말씀 중에서 -
오늘의 작업을 도와줄 크레인
계단 잔디밭쪽으로 올라갈 나무를 묶는 중
계단 잔디밭으로 올라갈 소나무의 모습
크레인으로 들어서 옮기는 모습
심을 장소가 보이는군요
파놓은 위치에 소나무가 거의 다 왔군요
소나무의 수형이 잘 잡힌 것이 멋지군요
심을 위치를 생각하여 넣고 있는 중
흙이 부족하여 삼태기로 옮기는 모습
모두 하나가 되어 일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이 모습을 보고 하나님도 흐뭇해 하실듯...
나무의 중심을 잡기 위해 줄을 연결하여 당기는 모습
모두 힘겨워 하는 모습이지만 기쁨으로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거의 자리를 잡은 소나무의 모습
선생님께서 말씀하신지 약 6개월여만에
그 말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말씀을 이루게 되어 더 뜻깊고 의미가 있는 오늘의 작업이었습니다.
멋지고 웅장한 소나무를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소나무야,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