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어렸을 때 이 소나무를 베어
구루마(썰매)를 만들기 위해 5-4번을 베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리셔서 베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중에 월명동이 자연성전이 될 것을 아시고
은밀히 못 베게 하신 것입니다.
그 때는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선생님도 몰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멋있고 큰 나무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Y자 모양으로 가지가 길게 뻗은 모습이 시원하고 멋있습니다
우리도 이같이 예수님이 직접 키워주셔서 멋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