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왠지 조용할 것같은 날씨에도 월명동은 부지런한 이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비를 맞으며 문턱바위를 청소하는 중입니다.
곳곳의 잡초와 낙엽을 제거하고~
흙투성이였던 돌을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
잔디밭에서도 작업이 한창입니다.^^
마음의 잡초를 뽑아내듯
낙타바위에선 분재 소나무를 정리하고 계시네요.^^
그 외 곳곳에서 잡초 제거를 하는 중입니다.
월명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감사함으로 사용하고,
감사함으로 가꾸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