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원이는 늘 이렇게 밖에 나와 가을 햇살을 쬐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좋은가봐요^^
원래 구원이 집이 문화관 올라가는 길 옆의 간이 주차장이었는데
지금 공사하는 관계로 임시로 자리를 옮겼어요^^
구원이는 임시 거처가 맘에 안드나봐요^^;;;
그래서 매일 이렇게 밖에 나와 가을 햇살을 쬐며
뒹굴~뒹굴~ 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이게 더 좋은가봐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잘 볼 수 있으니까요.
지나가다 보시면 많이 이뻐해주세요^^
애교도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