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라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지만 햇볕은 정말 따스합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죠? 예수님의 포스를 더 빛내주는 듯..
하늘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저 구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정말 평화로워 보이는 잔디밭..
왠지 살짝 누워있고 싶은...^^;;;;
바람이 얼굴을 스칠때마다
마치 뺨을 때리는 듯..^^;
바람이 너무 차갑고 세찬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접을 수 없었던 건
정말 그림같은 월명동을 담아두지 않으면
너무 아깝고 죄송할 것 같아서 찍고 또 찍었습니다.
결국 손이 얼어 잔디밭까지 밖에 찍지 못한게
못내 아쉽지만요.^^
곧 봄이 오면..
더 멋진 풍경을 보여드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