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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들 5만여 명, 서울 시청앞에서 대규모 집회, 정명석 목사 ‘공정한 재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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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시청앞 대로에서 집회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들은 8월 20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였다. 서울 시청 앞 대로에서 숭례문까지 꽉채운 5만여명의 인원이 전국에서 모여들었다.
이날 집회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들은 정명석 목사 재판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도록 촉구하였다.
이번 집회는 선교회 교인들이 정 목사의 무죄선고를 촉구하며 왜 그가 억울한 재판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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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대국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선교회 소속 모교수는 고소인 A양이 성적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홍콩, 일본, 한국을 자유롭게 다니며 광고도 찍고 유투브도 제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으며, 일기장이나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도 성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양은 결정적 증거인 휴대폰을 팔아버렸다고 하고, 수사관은 실수로 녹취파일을 삭제했다고 했다가 아이클라우드 파일을 본 적도 없으며 조서에도 이러한 내용을 기술하지 않았다고 자백을 했다”면서 “재판부는 고소인들의 이러한 허위 주장만을 가지고 정 목사님을 유죄로 몰아가고 있다”고 외쳤다.  

공정재판 호소문을 낭독한 B씨는 증거도 없이 진술에만 의존하는 불공정한 재판을 멈추고 공정한 재판을 해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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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교인들을 대표해 C씨의 성명서 발표도 이어졌는데 그는 정명석 목사에 대한 공정한 재판과 교인들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외에 자유총연맹 종교특별위원회 대표인 이기철 목사는 정명석 목사는 월남전 참전용사로 애국자이며 금산 월명동의 자연성전은 고소인들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곳으로서, 그런 사건이 일어날 만한 은밀한 장소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현장검증도 하지 않고 재판을 한다는 것은 공정한 재판이 될 수 없음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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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구국기도회를 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이날 집회는 월남전에 두 차례나 참여한 정 목사에 대한 증언을 담은 영상과 2세의 호소문, 구국기도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 협의회에 따르면 9월에도 정 목사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원문 : [25뉴스] http://www.25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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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8/2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