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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꽃 축제 개막식 날 이예요.

1 16,091 3 5/2/2017

 

 

 

 

 

 

 

 

 

 

 

 

 

 

 

 

 

 

 

 

 

 

 

 

 

 

 

 

 

 

 

 

 

 

 

 

먼저 이 아름다운 날을 주관해 주신 성삼위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월명동에 20대부터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해서 어언 20여년이 흘른 중년의 줌마 입니다. 제가 날마다 월명동에 오면서 느낀 것은 모두가 한결같이 월명동은 아름다운 작품이란 걸 느끼며 날마다 새로워 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어쩜 이렇게 날마다 더 한차원 한차원 변화 될 수 있을까? 그게 어디까지 일까? 나도 이처럼 아름다운 월명동 처럼 날마다 변화 되어 부활 될 수는 없을까? 고민 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변화를위해 애쓰신 정명석목사님과 수련원장님 및 관계자 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저희는 와서 그냥 보고 가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폰에 담은 사진은 극기봉 올라가는 곳과, 산속, 동그레산 정자, 잔디밭, 연못팔각정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