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태양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1년 365일 일생동안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시는
능력자 전능자 권능자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든 생명들을 주관하시는
사랑스러운 분
인생들의 죄와 허물을 사해주시는
인자와 자비로우신 분
석양의 지는 노을처럼
은은한 성품을 지니신 자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통해
인생들에게 말씀하시는
신비로우신 분
뜻하신 바를 이루시고야 마는
위대한 실천자
진리와 사랑의 근본자
모든 인생들이
영원히 믿고 따라야 할
신실하신 분
영광과 존귀를
세세무궁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분
사랑이 무궁무진하여
지구촌에도 못 다 싣는다하지
환란 날에
피할 바위가 되시는
그 분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 이시로다
*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가 유명한 시다 라는 잠언 글귀를 보고 이 시를 쓰게 되었다.
2009. 1. 13 의정부 다녀오는 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