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긍휼과 사랑으로 화목하고
모두 인구름들이 되어 합심함으로
우리를 알지 못하고 때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몸소 실천하여 보여줘야 한다.
-하늘말 내말 4집-
교회에 나보다 한 살 많은 언니가 있다.
설거지거리가 생기면 제일 먼저 고무장갑을 낀다.
무릎을 꿇고 교회바닥을 닦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꺼리는 변기찌꺼기도 손으로 다 훔쳐낸다.
2년 후,
그 언니는 사람들이 찾는 교회말씀강사가 되었다.
똑같은 말을 해도 행한 자의 말은 힘이 있다.
행동으로 감동을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