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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ung Mye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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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내 인생의 껌딱지
1년 365일늘 내 곁에 머무는껌딱지떼어내도어느새 다가와말없이 지켜보는껌딱지어제도오늘, 그리고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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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1에서 과학자인 ‘궤도’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경기를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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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 그 어느 새로운 바다에 서서
그 해 여름, 그 어느 새러운 바다에 서서-오유리-나는 다 똑같은 바다인 줄 알았습니다. 나는 다 똑같은 파도인 줄 알았습니다. 산보다 키가 큰 바다나무보다 푸른 파도그 해 여름.난 당신으로 인해새로운 바다를 살게 되었습니다. 굳이 갈릴리가 아니라도 당신을 느끼기엔 충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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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하는 말이 들리느냐
내게 오는 자는 천 배, 만 배 사랑을 받으리라."들리느냐.""아니요."내 말을 듣지 못하거든 마음으로 깨달아 알지어다.-하늘말 내말 4집-"하나님이 나를 사랑할까?""예수님이 나를 사랑할까?""부모님이 나를 사랑할까?""왜 너는 내 마음 아프게 그렇게 말하느냐.그같이 물으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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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이르쿠츠크에서]- 이정명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다들 내 생각 가끔 하는지난 가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움이란,멀리 있는 이들을마음에 살며시 담아 보는 것그렇게 따뜻해진 마음에 눈물 한 방울 적셔보는 것지금도 그들과 함께 있음을깨닫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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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 추억이 된다.
인생의 환란과 핍박, 어려움과 고난, 비바람과 눈보라도 시대가 지나고 나면 모두 추억거리다. - 하늘말 내말 4집 -참 신기하다. 추억이라는 것도 새겨야 기록되는 것인 양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일들이 날카로운 철 조각이 되어 가슴판에 그려지나 보다. 그래도 이따금씩 꺼내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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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 특별한 나의 삶
평범함 속, 특별한 나의 삶-신영미오늘도 어김없이 9시 30분.교실은 여전히 소란스러운 가운데, 1교시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수학시간!!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를 더 잃어 멍한 눈으로 앉아 있었다. 늘 그렇지만, 졸고 있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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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른 정
기른 정"연락이 안 된다고? 친부모가 다시 떠나버린건가?"수년 전 방송을 통해 친부모를 만났던 해외입양아의 이야기가 다시 신문기사에 실렸습니다. 그 기적과도 같았던 그들의 만남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다시 연락이 끊어져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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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 울 - 조영진 -지난 8월 15일 부여에서 열린 국제평화스포츠문화예술축전 행사에서 나는 배구경기를촬영하게 되었다. 새벽 4시 부산에서 출발 -> 4시잔의 운전 -> 5시간에 걸친 촬영...원하는 사진마저 나오지 않아 계속 짜증은 나는데, 날씨마저 습하고 더워 어느 것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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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시베리아- 이정명 -여기는 시베리아마음마처 추우면 살수가 없을 것 같아옷깃을 여미고 누군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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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존재의 이유모든 만물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누군가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 이다. 나는 왜 존재하는 걸까? 누군가 날위해 기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7 . 새벽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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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모닝콜
<희망은 모닝콜> 한낱 뙤약볕도 컴컴한 밤이 되어 시들어 버렸고, 만주를 휩쓸던 광게토 대왕의 용맹함도 역사 속에 묻혀 버렸다. 나의 생. 짧지 않은 삶 속에서 나의 뇌는 뇌리를 스칠 만한 일 하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눈을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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