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봄이다! 나는 나비다!by 주아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를 섬겨야

굼벵이가 매미로 부활 되듯이,

뱀이 용이 되듯이, 닭이 봉황 되듯 한다.

 

-하늘말 내말 4-

 

 

굼벵이와 애벌레가 땅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있는 대로

주름을 잡고 생색을 내고 다녔습니다.

매미와 나비는 이를 보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변화되지 않으면 길바닥에 다니다가 사람들에게

밟혀 죽거나 새들이 쪼아 먹는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녀야 밟히지 않고 쪼아 먹히지도 않고

꽃의 꿀을 먹고 삽니다.

우리의 영도 육도 변화되어야 세상에 사탄에게 밟히지 않고

멋있게 날아다니며 살아갑니다.

조회수
10,025
좋아요
0
댓글
7
날짜
2/27/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