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잘 된 접붙이기by 즐펜

 

 

 

 

흔들리지 자는 흔들리지 않는 자와 하나될 때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마음이 불안하고 잘 흔들려 변화무쌍하다'고
주님께 기도했다. 이에 흔들리지 않는 법칙을 깨우쳐
주신 말씀이었다. 주님과 하나될 때 흔들리지 않음의
도를 더욱 깨달은 날이었다.
1965년 10월.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간구하던 중에,


- 하늘말 내말 1집 -

 


장미의 씨뿌리기는 튼튼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야생종에만 해당된다.
먼저 9-10월에 장미 열매를 으깨어서 단단한 씨를 빼내고,
이 씨들을 감싸고 있는 발아 저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씻는다.


발아는 매우 불규칙해서 일 년이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겨우도 있고,
석 달 만에 꽃을 피우는 녀석들도  있다.


6만개의 씨를 뿌리면 평균적으로 3천개에서 4천개 정도 살아남는다.
이후 번식을 위해 접붙이기를 한다.


야생종의 씨에서 어린 나무가 자라나면 거이에 재배자가 원하는
재배종의 가지나 눈을 접붙인다.


그러면 그 어린 나무는 접가지와 함께 한 그루의 관목으로 자라게 된다.
식물도 접목하지 않으면 잘 자라지 않아 꼭 접목을 시키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그리스도와 접붙힘을 해야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조회수
12,150
좋아요
1
댓글
12
날짜
4/12/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