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보면 에스더서의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 앞에 충신으로 뽑혀서
하만을 대신하여 총리대신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민족뿐만 아니라 먼저는 하늘 앞에도 충신 자였습니다.
이미 하늘 앞에 충신 자로 뽑혔기 때문에 민족의 충신 자로 나타날 수 있었고
왕을 모시고 섬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타민족의 왕도 성실하게 잘 모시고 섬겼는데, 한번은 근무를 서다가
빅다나와 데레스가 왕을 암살하려고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왕에게 고하고 그들을 붙잡아 나무에 매달아 죽임으로써
역사에 기록된 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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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0/22/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