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수라고 여기는 사람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법이다.
-하늘말 내말 1집-
우리 입장에서는 원수여도 하나님에게는 원수가 없다.
하나님이 볼 때는 원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대민족이 원수시했던 바벨론 느부갓네살왕도
이스라엘 민족이 원수시했던 바로왕도 하나님의 큰 계시를 받았다.
그 계시로 인하여 유대민족이나 이스라엘 민족은 결국
광명을 찾게 되었던 것이었다.
이처럼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면
계시도 하고 역사하여 쓰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