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트는 새벽. 오늘은 구름이 너무 예뻐서 아침 노을도 예쁘네요^^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꼭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죠?^^
날이 밝아올수록 더 장관입니다.^^
운동장을 지나가는데 구름이 너무 독특해서 찍었어요^^
아유~~~어쩜 이렇게 구름도 귀여운지.. 하나님이 구름 조각을 살짝 뜯어놓으신 것 같아요.ㅋㅋ
이 구름은 어떤 모양일까요?^^제가 보기엔 펭귄처럼 보이네요~눈도 있어요>_<
음~이 사진은 위쪽에 상어
새벽의 월명동은 참 신비롭습니다.
때론 월명동에 자욱한 안개가 신비롭고,
때론 온 산을 가득 메운 운해(雲海)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일출이 시작되면
그 벅차오르는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오늘은 정말 찬란하고 오묘한 아침노을로
마음을 적셔 주시네요.^^
하나님은 참...
멋진 분입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