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ree Cents Column by Director Bong of RGO 24! 'Although I am lacking and my writing is only worth as much as 'three cents...' I share the Sunday messages and interpret them with 'the language of the world.''

똑같은 시간을 활용하여 일하더라도 일의 우선순위, 즉 선택과 집중에 대한 순서 정하는 문제에서 나중의 큰 결과 차이가 난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다급한 일로 신고 나가던 구두의 굽이 부러지는 일을 당하면 누구나 얼른 들고 가서 수선부터 해야 합니다. 돈도 많이 들고 시간은 더욱 다급해지게 됩니다. 미리 구두의 굽이 부러질 것 같은 징조를 발견할 수 있었다면 전날 저녁에라도 수선집을 찾아가서 대비를 하게 되었을 것인데, 그러면 돈도 덜 들고 급한 일은 당하지 않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구두란 것은 항상 굽 부분이 문제가 되니 살 때부터 구두 굽 부분에 보강 조치를 취한 사람은 아예 수선집에 갈 시간을 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