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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ung Mye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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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whispering stories to you! Perk up your ears and listen well. Then your spirit will grow quickly and your heart will also grow quickly!
생명의 길UP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다.초등학교 시절, 매주 교회에 가야 하는 시간마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방송되어 그때마다 나는 TV를 보고 싶은 마음과 교회에 가야 한다는 의무감 사이에서 갈등했다.그러던 어느 주일 날,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날이 온 것이다.이때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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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성약 역사로...
30여년전 막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 여고 동창에게서 전화가 왔다.고2 때 같은 반으로 친하게 지냈던 친구여서 반가웠다. 만나자고 해서 나갔더니 보자마자 자기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경을 너무 잘 가르치는데 너도 와서 들으면 좋겠단다. 속으로 얘가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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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신(?)을 보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는 이 날 처음으로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그 날, 교회 새벽 기도회에 가기 위해 맞춰 놓은 알람에 눈을 뜬 저는 금세 아무 이유 없이 등골이 오싹하면서 공포를 느꼈습니다.“왜 이러는거지?” 궁금한데 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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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집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내가 대학에 입학한 1990년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캠퍼스에는 학내 시위가 끊이지 않았고, 청춘의 낭만은 사치처럼 느껴졌다. 그때의 내 꿈은 단순했다. ‘어떻게 살아가나’를 고민하며 좋은 회사에 취직해 돈을 많이 버는 것, 그게 전부였다.2학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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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의 날벼락
“아무래도 아기가 뇌 병변인 듯 합니다.”그야말로 ‘청천벽력’, 맑은 하늘의 날벼락 같은 진단이었다고 합니다.K씨의 경우는 중학생이던 때 언니를 따라 기독교 복음 선교회에 몸 담아 꽤 오랜 기간 신앙 생활을 유지하다가 언니가 탈퇴를 하던 때 같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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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음의 조상이라고?
사실 저는 앞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척, 뒤에서는 의심을 했던, 말 그대로 믿음이 매우 부족한 사람에 불과합니다.그래서 저를 ‘믿음의 조상’이라고 치켜 세우는 분들께 이 사실을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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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지 않는다
십여 년은 족히 더 된 이야기입니다.당시 E양은 필자가 출석하는 교회의 독실한 신앙 생활을 실천하는 중 고등부 소속의 학생이었습니다.E양이 교회 행사 중 특송으로 '하나님' 이라는 찬양을 율동과 함께 영광으로 드리고 있는데,수 없이 '하나님'을 외쳐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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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스마트폰을 몰아내자! 몰아내자!
스토리텔러 : 황인주늦은 밤 신호등 앞에 대기중인 노란색 학원 차가 눈에 들어 온다.빈자리 없이 버스 가득 앉아 있는 학생들은 누구 한 사람 빠짐없이 일제히 고개를 45도 고개를 숙인 채 한 손에 들려 있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바로 스마트폰...피식 웃음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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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나무
스토리텔러 : 최애랑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오래 전부터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무서운 이야기 하나 정도는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어릴 적 우리 동네에 폐업한 병원 건물이 있었는데 그 담 벼락 안쪽에 다섯 손가락 나무가 있었다.길가에 있어서 읍내 일을 보러 나가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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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면서 이루어가는 것
스토리텔러 : 최진호새벽을 일찍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하루의 시작을 새벽 기도로 한지 30 여 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일 년 반 전부터는 투 잡을 위해 집에서 기도를 하고 5시가 넘으면 물류 배달을 하고 있다.스마트 폰으로 잠깐 유투브를 열었더니 마침 우리 선교회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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